민주당 "신재민 안전하게 발견됐다니 안심"
"경찰, 신재민 안전에 만전 기해야"
더불어민주당은 3일 유서를 남기고 잠적했다 발견된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에 대해 "경찰당국의 신속한 조치를 통해 사고 없이 안전하게 발견되었다 하니 안심"이라고 말했다.
이해식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오늘 오전 신재민 전 사무관이 유서를 남기고 잠적했다는 소식으로 국민들의 염려가 컸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현재 건강상태 또한 양호하다고 하니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이라며 "어떠한 이유라도 생명을 함부로 여겨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신재민 전 사무관도 가족과 친지들이 겪었을 고통을 헤아리길 바라며 마음을 진정시키고 안정을 취해주길 바란다"며 "경찰당국도 만일의 사태를 대비, 신재민 전 사무관의 안전에 만전을 기해주길 당부드린다. 신재민 전 사무관의 빠른 쾌유를 빈다"고 덧붙였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신 전 사무관이 유서를 남기고 잠적하자 초비상이 걸렸었다.
이해식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오늘 오전 신재민 전 사무관이 유서를 남기고 잠적했다는 소식으로 국민들의 염려가 컸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현재 건강상태 또한 양호하다고 하니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이라며 "어떠한 이유라도 생명을 함부로 여겨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신재민 전 사무관도 가족과 친지들이 겪었을 고통을 헤아리길 바라며 마음을 진정시키고 안정을 취해주길 바란다"며 "경찰당국도 만일의 사태를 대비, 신재민 전 사무관의 안전에 만전을 기해주길 당부드린다. 신재민 전 사무관의 빠른 쾌유를 빈다"고 덧붙였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신 전 사무관이 유서를 남기고 잠적하자 초비상이 걸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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