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장중 1,475.4원까지 치솟아
외국인 1조원 주식 순매수에 1,467.6원으로 거래 마감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3시 30분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0원 오른 1,467.6원으로 주간거래를 마쳤다. 3거래일 연속 상승이다.
환율은 전날보다 3.3원 오른 1,469.0원에 거래를 시작해 오전 중 1,475.4원까지 치솟으며 연중 최고점이던 지난 4월 9일(1,487.6원) 이후 최고를 기록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이 갑자기 하락한 것은 셧다운 종료로 달러 가치가 내리고 조만간 팩트시트가 발표된다는 보도가 나온 영향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외국인이 유가증권시장에서 막판 9천990억원 순매수로 돌아선 것도 결정적 영향을 미쳤다.
원화와 동조 현상을 보이고 있는 엔화도 상승 행진을 이어갔다.
엔/달러 환율은 0.19% 오른 154.945엔을 기록했다. 장중 최고가는 155.013엔으로, 지난 2월 이후 9개월 만에 최고 수준까지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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