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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변호인-윤전추 외 '접견 거부'

올케 서향희 변호사도 접견 못하고 돌아가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자신과 접견할 수 있는 사람을 특정인 일부로 제한해 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3일 박 전 대통령을 접견하기 위해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를 찾은 올케 서향희(43·사법연수원 31기) 변호사는 박 전 대통령을 접견하지 못한 채 발길을 돌린 것으로 전해졌다.

또 박 전 대통령의 제부이자 근령(63)씨의 남편인 신동욱(49) 공화당 총재도 서울구치소를 찾았다가 접견하지 못하고 되돌아갔다.

신씨는 이날 낮 12시 50분께 "박 전 대통령을 접견해 (자신이 쓴) '신이 된 대통령'과 (아내 근령씨가 펴낸) '평화의 사상 영 철학' 등 책 2권, 쪽지 편지를 전달하겠다"며 구치소내 일반 접견인 문으로 들어갔으나 30여분만에 되돌아나와 "박 전 대통령을 접견하지 못했고 영치금도 전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신씨는 "(박 전)대통령이 개인정보 및 접견 관련 지인 등록 일체를 거부했다"며 "지정된 사람과 지정된 사람의 동행인만 접견이 가능하다. 영치품, 영치금 전달도 그래야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 "유영하 변호사, 윤전추 행정관이 지인 등록이 돼 있다"며 "그들이나 그들과 동행한 사람만 접견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서울구치소의 한 관계자는 "(수용자)본인이 문서로 접견자 제한 등록을 할 수 있다"며 "박 전 대통령은 이를 통해 접견자를 제한해뒀다"고 확인했다.

이 관계자는 "접견자 제한 등록은 수용자의 의사표시를 해 놓은 문서인 '보고문'에 의해 이뤄진다"라며 "박 전 대통령이 접견자를 누구로 제한했는지는 알려줄 수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오전 11시 30분께 박 전 대통령의 올케인 서향희(43·사법연수원 31기) 변호사가 구치소 일반 접견인 문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취재진에 포착됐다.

그는 20여분 만에 밖으로 나와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돌아갔다.

서 변호사 역시 박 전 대통령을 접견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른 지역 구치소의 한 관계자는 "수용자는 접견에 대한 거부 의사를 밝힐 수 있으며, 구치소는 행정 절차에 따라 이를 문서로 만들어둔다"며 "그에 따라 접견을 제한할 수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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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0 0
    변호인이 바뀐건가요

    다른사람이여썯ㄴ거 같은뎅.. 아닌감?
    https://youtu.be/63ls2gXPOPI
    이거보세요 여러분~

  • 2 0
    ㅊㅊ

    아수라 백작 그네꼬상 귀태닭년이 지랄발광 국민을 개 돼지로 보고 지가 여왕인줄

    아는 천치보다 못한 금수 한마리 암컷 늙으것아 어여 지구를 떠나거라 국민 화를

    돋우지 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 0
    할 짓 드럽게 없네

    언제부터 피의자의 일거수일투족을 기록하듯이 썼나? 단지 죄형법정주의만 지키면 된다

  • 5 0
    구치소에서도 변함없는 인간관계

    유영하 변호사만 끼도 돌고
    바른 소리하는 사람들은 모두 내치니
    변호인단에서도 능력있는 사람들이 모두 떠나 구속된 신세
    그리고 구치소에서도 변함없는 인간관계
    오로지 충성과 감언만을 바랄뿐
    스스로 도움이 될수있는 사람들을 쫓아내는 불쌍한 인생
    그러니 이용만 당하지

  • 5 0
    왜 박근혜는 우대 받아야 해?

    다른 수인들은 CCTV로 감시를 하는데 왜 박근혜는 CCTV로 감시를 하지 않아?
    여성 교도관 7명으로 조직을 꾸려 박근혜 곁에 두겠다고? 왜 다른 수인들과 차별을 하지? 감옥에 박근혜 만큼 큰 죄를 진 수인이 있어? 나는 이해할 수 없어.
    황교안 총리와 법무부 장관은 천벌을 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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