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성남시장은 23일 “이재명이 만들고 싶은 나라는 바로 아무도 억울한 사람이 없는 공정한 나라”라며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재명 시장은 이날 오전 자신이 10대이던 1979년부터 2년간 소년 노동자로 일해 왔던 경기도 성남시 오리엔트 시계공장 앞에서 “12살부터 어머니의 손을 잡고 학교 대신 공장에 출근했던 빈민소년 노동자의 어릴 적 직장이다. 바로 여기에서 저는 힘겨운 노동에 시달렸던 그 소년노동자의 소망에 따라 대한민국 19대 대선 출마를 고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외교안보와 관련해선 “한미관계는 발전시키되, 과도한 미군주둔비 증액요구에는 축소요구로 맞서고, 경제를 해치고 안보에 도움 안 되는 사드배치는 철회시켜야 한다. 전시작전통제권을 환수하고 자주국방의 길로 가야한다"며 "국가 간 합의의 최소요건도 못갖춘 위안부합의는 애초부터 무효이며,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은 종료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재벌정책과 관련해선 “1987년 정치발전을 가로막는 군부독재를 해체했던 것처럼 공정경제를 위해서는 경제발전을 가로막는 이 시대 최고권력 재벌체제를 해체해야한다”라며 “재벌가의 불법과 탈법 횡포를 엄히 금하고 철저히 단죄하여 대기업과 중소기업, 노동자 등 경제주체들의 공정경쟁이 가능하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노동정책으로는 “노동을 탄압할 게 아니라, 노동자 보호와 노동3권 신장, 임금인상과 차별금지로 일자리의 질을 높이고 장시간노동 금지로 일자리를 늘려 노동자 몫을 키우고 중산층을 육성하면 경제가 살아난다”고 강조했다.
그는 경제활성화와 관련해선 “국가예산 400조의 7%인 28조원으로 29세 이하와 65세 이상 국민, 농어민과 장애인 2800만 명에게 기본소득 1백만 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95%의 국민이 혜택을 보는 국토보유세를 만들어 전 국민에게 30만원씩 토지배당을 시작할 것”이라며 “기본소득과 토지배당은 지역화폐(상품권)로 지급하여 560만 자영업자를 살리게 된다"고 밝혔다.
그는 이밖에 “촛불민심대로 국민발안, 국민소환, 국민투표제 등 직접민주주의를 도입 확대하고 대의민주제가 제대로 작동하도록 표의 등가성을 위해 비례대표제를 수정해야한다”라며 “중앙에 집중된 권한과 예산 기회를 지방에 넘겨 서울과의 격차를 좁혀야 한다. 언론과 검찰, 공직사회의 대대적 개혁으로 부정부패를 뿌리뽑아 정경유착의 고리를 끊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역사상 가장 청렴강직한 대통령이 되겠다", "약자를 위한 대통령이 되겠다", "친일 독재 부패를 청산한 첫 대통령이 되겠다", "금기와 불의와 기득권에 맞서 싸우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작은 일 잘 하는 사람이 큰 일도 잘 한다. 작은 일도 못하는 사람에게 큰 일 맡기면 갑자기 잘 할 수 없다. 작은 권력에 부패한 사람은 큰 권력에는 더 부패하다. 기득권자이거나 기득권과 결탁한 자는 기득권과 싸우지 않고, 기득권자와 싸우지 않으면 적폐청산 공정사회 건설은 불가능하다"면서 "이재명과 함께 새로운 나라 건설에 나서 주시지 않으시겠습니까?"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나머지 찌찔이들은 받아야 할 것만 있는것같고 이재명 시장에 대해서는 신상이기에 부채의식이없다 현재는 저쪽이 잘하는 부분 욕망의식에 기초를 둔 전략으로 행동 할수밖에 없는 것이 아쉽지만 이 부분으론 결정적 한계가 있은것 이 시기에는 잘 지는것이 중요하지 않은까 (어폐가 있지만) 문재인 이후의 문재인지지세력을 아우르는 그러한 마음 씀씀이가 필요하지않을까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박ㄹㅎ대통령이 선택된 여러 이유중 가장 밑바닥의 선택이유는 부채의식이고 나머지들은 욕망의식으로 인한 선택인데 이 부분은 저쪽이 전문이고 문재인 전 대표인 경우 노무현 전대통령 대한 깊은 부채인식과 시대요구사항이 부합하여 하나의 큰 대세가 된것같고 나머지 잠룡중 한분은 비지니스하는 것인냥 주면 바로 받아야 하는것으로 알고 행동하니 쯔쯔
정권교체가 우리가 원하는 전부입니까? 어떤 나라를 만들 것인가가 핵심이 아닌가요? 누가 믿을 수 있고 누가 해낼 수 있는가? 바꾸려면 기득권과의 전쟁이 불가피합니다. 타협하지 않고 용기내어 싸울 수 있는 사람이 누구인가요? 준비되어 있지 않으면 답이 바로 나올 수 없습니다. 대한민국을 바꿀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은 이재명뿐입니다.
이시장은, 정책대결에서 앞서고 있다. 문대표는 분발해야 한다. . 갠적으로, 가정사에 불미스런 일은, 이 시점에서는 별 의미가 없다고 본다. . 이미, 알려질 만큼 알려졌고, 이해하는 사람도 많으며, 되레 그런 악종들에 그 정도면 부처님 가운데 토막이라는 평도 있을 터..
문대표 씽크탱크에서는 이런 문안이 안 떠오르냐? 혹, 기득과 짬짜미로, 문대표 통 먹으면, 뭐 하나 꿰 차려고 벼르고 있는 중이로세? . 다~ 버려야 산다. 그래야, 눈이 열려 사회를 꿰뚫고 민심을 얻을 수 있다. . 혹자가 우려하는 데로, 문대표 주변에 기득의 적폐를 답습하는 인종들이 있다면, 하루속히 자퇴해야 한다.
군계일학. 유일하게 시민을 대변할 사람. 유일하게 재벌을 제압할 사람. 유일하게 땅투기-집투기를 잡아 불로소득을 없앨 사람. 유일하게 보편복지를 수행할 사람. 유일하게 힘써 일하는 노동자편이 될 사람. 유일하게 다음 세대에 희망을 줄 사람. 유일하게 자주외교 할 사람. 유일하게 트럼프, 김정은이를 구슬를 사람.
이제 이재명에 붙은 댓글은 신뢰가 안간다. 통진당 찌끄러기들과 손가혁이라 불리는 정통 찌끄러기들.... 하는 짓거리가 둘다 똑같다. 좌표 찍고 찬성, 반대 폭탄! 이미 이재명은 넘지 말아야 할 강을 건넌 것은 아닌지.... 새누리도 안 써먹는 문재인 아들 특혜 떡밥을 풀지 않나 김어준이 그렇게 sns 하지 말라고 충언을 해도 곧바로 씹어버리는 결단력!
제일 낫다... 공약은.. 그러나 노무현도 정권을 잡고 임명 가능한 자리조차 메울 인물을 찾지 못해 쩔쩔 맸다고.. 호남인사 채용할려 해도 청문회에 걸리고 한나라 쪽 인물까지 가져와야 했고 그 결과 애를 썼으나, 많은 성과를 내지 못했고 골수 고위 관료집단에 휘둘렸다.. 이재명은 다음 정권에서 중책을 맡았으면 한다.
그동안 대한민국에서 국민을 위한 정치를 내세우면서 이를 제대로 실천한 정치인은 극히 드물었다. 그런데 이재명 시장은 항시 불의와 불공정을 보면 누구보다 앞장서 싸워왔고 실천해왔다. 이재명 시장의 진정성과 용기, 투쟁정신을 국민들이 반드시 헤아려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열렬 히 지지해 줄것이라고 확신한다.
그를 볼 때마다 우리 역사의 한이 모조리 농축된 민초의 힘을 느낀다. 그는 노무현보다 더 철저하고 더 냉철하다. 그의 일생을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은 재명빠가 아니 될 수 없다. 이런 인물을 준 하늘에 감사할 일이다. 다만 시절인연이 아직 그에게 운빨을 주지 않을 뿐이다. 이번 말고 다음 대선은 아마 그의 마당이 될것 같다. 야권은 이래 저래 예후가 좋다.
고부군수 조병갑(조기숙 전홍보수석 증조부) 모친상을 당하고 부조금으로 2000냥을 걷어오라고 요구했는데 전봉준의 부친 전창혁이 대표로 항의하다 곤장에 맞아 죽는일이 벌어진다. 결국 고부의 동학 접주 전봉준을 중심으로 한 백성들의 봉기로 동학농민운동(1894년)이 일어나는데..이때 일본자본이 조선에서 토지를 받아서 고액소작료와 쌀을 수탈하기 시작했다..
당신의 모든 정책과 공약 적극 지지합니다. 많은 어려움과 시련이 따르겠지만 이재명 시장 당신 만큼은 그 어려움과 시련을 잘 이기고 극복해 가리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간절한 부탁이 하나 있다면, 다른 건 몰라도 친일독재 부패 청산만은 반드시 이뤄내 주시기 바랍니다. 이 땅 모든 적폐의 원인 친일과 군사독재 반드시 그 잔재들은 청산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