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24일 오후 최순실 소환
오전에는 김종 소환, 특검 수사 본격화
특검팀은 이날 오후 2시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최씨를 불러내 제기된 의혹 전반을 집중적으로 추궁할 방침이다.
앞서 이날 오전 10시에는 김종(55·구속기소)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의 출석이 예정돼 있다. 특검팀이 지난 21일 현판식과 함께 본격 수사에 착수한 이래 첫 공개소환이다.
특검팀은 "기존 진술 확인과 추가 조사를 위한 것"이라고 소환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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