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제 위기에 몰렸던 최순실씨(60)의 딸 정유라씨(20)의 학교 성적이 지난 4월 최순실씨의 이대 방문후 학칙이 바뀌어 소급적용되면서 '우등생' 수준으로 수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대로부터 제출받은 정씨 학업성적부에 따르면, 정씨는 이대에 입학한 지난해 1학기 평균평점 0.11으로 낙제 위기에 몰렸다. 필수과목인 우리말과 글쓰기 등 7개 과목에서 대부분 F를 받았다. 지난해 2학기는 휴학했다.
그러던 정씨가 복학한 첫 학기인 지난 1학기에는 2.27의 성적을 거뒀다. 더구나 계절학기인 지난 여름학기1차에선 이보다 더 높은 3.30을 받았다. ABC 등급에 따르면 정씨의 평균평점이 'F→C+→B+'로 수직 상승한 것.
입학후 대부분 수업에 출석하지 않은 정씨의 학점이 이처럼 마술같은 변화를 보인 것은 지난 4월 최순실씨가 딸과 함께 학교를 항의 방문한 직후였다.
최씨가 지도교수를 만나 언쟁을 벌인 뒤 지도교수는 교체됐고, 지난 6월 국제대회, 연수, 훈련, 교육실습 등에 참가한 경우 출석으로 인정하도록 학칙이 바뀌면서 최씨 딸에게 이례적으로 소급적용됐기 때문.
그 결과 최씨 딸은 지난 1학기 코칭론 등 6개 과목에서 모두 C 이상을 받았다.
특히 여름학기1차에서 '기초의류학1'에서는 B+를 받는 등 수업 2개의 평균 평균은 3점대를 기록했다. 이 과목 역시 정씨가 출석하지 않고 리포트 2개로 이수한 과목으로, 해당과목 교수는 정씨가 과제물을 마감시한을 한참 넘겨 제출했음에도 불구하고 B+를 줬다. 이 계절학기 수업에는 특별대우 의혹이 제기된 ‘글로벌 융합 문화체험 및 디자인 연구’ 과목도 들어있다.
전재수 의원은 "개정 학칙의 소급적용으로 최순실씨의 딸은 출석을 하지 않아도, 과제를 대충 마감시간 지나 제출해도 대부분 C+ 학점을 받고 졸업에 필요한 최소학점을 확보해 나갔다"며 "증인채택 실패로 의혹이 남아있는 만큼 이대에 대한 특별감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대는 해명자료를 통해 “해당 학생은 ‘국제대회, 연수, 훈련, 교육실습 등의 참가에 의한 경우 교과목 담당 교수에게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출석으로 인정할 수 있다’는 규정에 따라, 관련 증빙서류와 교과목 이수를 위한 과제를 제출하여 학점을 이수했다”며 “교과목 담당 교수와 학교 관계자는 체육과학부 학생의 입학 및 학점 이수에 있어서 어떠한 특혜도 제공한 바가 없다”고 반박했다.
그러나 이같은 이대측 해명에 이대 학생들이 강력 반발하는 것은 물론이고, 이대 교수들도 각종 특혜 의혹을 제기하며 집단행동에 나섰다.
이대 교수협의회는 지난 12일 최경희 총장에게 보낸 ‘입시 관리와 학사 문란에 관한 건’이라는 제목의 공문을 통해 “최근 대두되고 있는 입시 및 학사관리 관련 의혹으로 이화의 교수들은 참담한 심정”이라며 각종 의혹에 대한 직접적 해명을 촉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들은 이대의 2014년 체육특기자 수시 서류 제출 마감일이 지나 정씨가 아시안 게임승마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것이 입시에 반영될 수 있는지 여부, 면접 당시 정씨가 금메달과 선수복을 착용한 점, 입학처장이 면접위원들에게 “금메달을 가져온 학생을 뽑으라”고 압박한 점 등 '특혜 입학'에 대한 해명을 촉구했다.
또 정씨가 지난 2년간 학교에 거의 출석하지 않았지만 문제없이 재학한 점, 의류산업학과 이모 교수의 계절학기 과목에서 정씨를 거의 보지 못했다는 수강생들의 증언에도 불구하고 정씨의 출석률은 3분의 2에 이르는 점 등도 해명할 것을 촉구하며 진상위원회 구성을 촉구했다.
이런 '악의 축'들이 백주대낮 대한민국을 농단하며 비웃고 활보하는 근본이유는 뭘까? 아파트 부녀회장깜도 못되는 여자에게 칼자루 쥐어주고 뒤에서 온갖 부정한 돈을 챙기겠다는 얼치기들에게 놀아난 근본 이유는 '악랄한 지역감정'임은 불문의 사실이다. 지역감정으로 태생된 '어둠의 자식들'이 이땅을 더럽히고 있다. 대한민국은 도대체 정의와 양심이 있기나 한가?
서강대 졸업생들이 왜 박그네를 거부했는지 우리는 미루어 짐작이 가고도 남는다. 권력과 대학의 음습한 공생관계를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안다. 살찐 돼지들을 사육해서 그들의 기득권을 유지하며 철옹성을 구축하는 천민자본가를 만들고 우골탑으로 전락한 대학들이 권력에 줄을 대고자 혈안이 된것도 우리는 알고있다. 알량한 교수라는 자가 제자에게 영혼을 파는 것도 안다
자기네 학교가 이렇게 악취진동하는 똥통학교가 되어 시궁창에 쳐박히고 난도질당하고 있음에도 팔짱끼고 먼산불구경하듯 멍한 표정으로 그저 멍청하니 바라보며 스스로 개나소나 다가고 교수질해먹는 학교라는 것을 인정해주는 그학교 학생들과 동문과 교수들 지금의 그런모습들을보면 작금의 이런 난리가 나는것도 별로 새삼스러운거 같지않다 침묵은 스스로 인정하는거니까
정당한 시위하던 국민이 혈세로 운영되는 경찰의 물대포에 맞고 국립대병원에서 의미없는 수술후에 사망했다. 친일매국집단은 공권력에대한 원성이 결국 정권으로 돌아올것이 분명해지자..이번에는 빨간우의를 영상조작하여 국민들을 두번 세번 기만하려고한다.. 정말 희한한일은 뇌종양전문가가 갑자기나타나서 외상성뇌출혈수술을 하고 안먹어도될욕을 몰아서먹고있다는 것이다.
2016-1-2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한국역술인협회가 국가의 복을 빌어준다는 명분으로‘재수굿’ 굿판이 벌어졌다. 그것을 근거로 북한주민 탈북하라고했고 경제정책이라고 볼수없는 해괴한정책들을 추진했나?.. 기원전 한반도처럼 부족장이 제사장을 겸하여 신의메시지라고 하면서 판결도 제멋대로하여 권력을유지하는 제정일치무당시대인가? 역사의 역행이 도를 넘었다..
우리 이화가 왜 이렇게 되었지? 맞춤법 띄어쓰기도 제대로 못하는 애에게 마방 청소나 시키지 이화에 들어오게 하고, 학점을 개밥 퍼주듯이 하다니. 이화가 배시다바리(이하) 되게 만든 년놈들을 내가 지옥으로 끌고 갈테다. 거기에는 다가끼 최태민 등 너희 년놈들이 존경하는 인간들이 다 모여있으니까.
속보입니다. 이화여대 최경희 총장은 친일 역사가 담긴 '이화'라는 이름을 버리고, 찬란하고 위대한 비선 최순실의 이름을 따 최순실종합대학으로 전격 개명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정유연인지 최유연인지 최순실 수령의 여식은 최순실종합대학의 제1호 졸업생으로 선발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후문입니다.
군 기강 해이가 극에 달했다. 연일 "철저한 대비 태세"를 강조하는 지시는 전혀 먹히지 않는 것 같고, 국방부는 북한이 아니라 한 코미디언과 싸우고 있다. 이것은 진짜다.(Really!) 레임덕(임기 말 권력 누수 현상)이 이런 식으로도 나타날 수 있구나 하는 느낌을 갖게 한다. 최순실딸도 닭대가리다
이대가 대학이 아니라는 글이 보이던데 자신이 발딛고 사는 대한민국은 제대로 굴러가고 있는지 우선 돌아보길 바란다 나라가 이 모양인데 하나의 대학이 그것도 국회의원들도 온 몸으로 막고 보호하는 비선실세의 손길이 닿은 이화여대가 비리없이 운영된다는게 오히려 어불성설일 것이다 나라가 바로 서지 못해 일어난 사회적 파장들을 이화여대에 무차별 쏟아내는건 그만하라
이대는 이제 대학으로 인정할 수 없습니다 학원도 그런 짓은 안합니다 이대 교수들은 교수도 아닙니다 저런 것들이 교수면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너무 불쌍하지 않습니까 이대 재단은 이제 대학운영에서 손떼야 합니다 그리고 이대 졸업생들은 자신의 명예를 되찾는 의미에서 재단으로부터 이대를 독립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재단 낙하산 교수들 모두 쫒아내야 합니다
거의 비슷하다. 순실이 딸이 출석도 거의 안하고 학점이 좋은것이나, 닭년이 서강대 다닐때 공부도 지지리 못한것이 수석을 한것이나 비슷하다. 닭년의 사고수준을 보자. 저런 돌대가리 중에 돌대가리가 어떻게 서강대에 들어갔으며 어떻게 좋은 성적을 취득했겠나? 이런 짓거리는 닭년이 원조다.
아몰랑 영혼까지 지배한다던 사이비교주 최태민 5번째부인 딸 최순실이 머리속이 텅텅 비어서 빈수레 끌고 다니는 아몰랑 칠푼닭을 허수아비로 세워두고 수렴첨정 하면서 부정부패에 온갖 호위호식 하는구나 그런데 최순실딸 맞냐? 지적능력으로 봐서는 아몰랑 버금가는 것 같아서 18년 독재자 빽으로 겨우 서강대 들어간 아몰랑 과 육사들어간 뽕지만 냄새가난다 냄새나
아래 댓글이든 어디든 보면 이대생 쪽팔려서 어쩌냐고 그런다 어이가 없다 이대생들이 이 비리 알고 파헤쳐 학교를 제대로 세우려 하는 당사자들인데 마치 새어나가면 안 될 비밀이라도 새어나가 이대생들이 당황해하는지 착각들 하고 있는 것만 같다 본인들이나 치부를 숨기는 비겁함에 익숙하지 우리 이화는 부정부패에 맞서 싸우는 용기있는 대한민국의 딸들임을 알아라
매일 이대 관련 기사들로 이화의 명예가 추락하고 있습니다 이대를 삼류대니 똥통대학이니 말로 하기도 힘든 저질스런 조롱과 세간의 비웃음거리가 돼가고 있으며 인내심의 한계를 느낄 지경입니다이제 더이상 변명도 해명도 필요없게 되었습니다 총장, 입학처장 및 특혜관련된 교수님들은 조용히 물러나주는게 그나마 이화의 명예를 지키는 길임을 알고 하루속히 떠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