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도 사이드카' 발동에도 장중 6,000 붕괴
'중국 CXMT 쇼크' 등에 외국인 반도체주 투매
코스피지수가 15일 외국인의 조단 투매로 장중 5%대 폭락하자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9시 47분 58초 코스피200 선물지수의 변동으로 유가증권시장의 프로그램 매도호가 효력을 5분간 정지시키는 매도 사이드카를 발동했다.
발동 시점 기준 코스피200 선물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51.20포인트(5.08%) 낮은 955.02였다. 매도 사이드카는 코스피200선물 지수가 5% 이상 하락해 1분간 지속되는 경우 발동된다.
코스피 시장에서 사이드카가 발동한 것은 지난 8월 20일 이후,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한 것은 같은 달 19일 이후 처음이다. 지수가 약 두 달 만에 다시 급격한 공황적 장세에 돌입한 것.
매도 사이드카 발동에도 지수는 낙폭을 키워 오전 9시 54분 5.08% 폭락한 6,059.68를 기록했고, 그후에도 낙폭을 계속 키우며 6,000선도 위협하더니 급기야 장중 6,000선이 붕괴됐다.
오전 10시 25분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09% 폭락한 5,995.33을 기록하며 6,000선이 무너졌고, 그후 6,000선을 놓고 공방을 벌이고 있다.
외국인의 조단위 반도체주 투매로 삼성전자는 6%대, SK하이닉스는 8%대 폭락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의 반도체주 매도는 수급 불안 우려에다가 이날 새벽 폐장한 미국증시에서 반도체주가 급락한 것과 무관치 않다.
브로드컴 최고경영자(CEO)의 AI 자본 조달 관련 경고성 발언과 중국 CXMT의 차세대 DDR5 출시 계획이 반도체주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SK하이닉스 ADR은 4.0%, 마이크론은 3.9%, 샌디스크는 6.0% 하락했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2.67% 하락했다.
CXMT는 최근 D램 메모리 기술에서 진전을 이뤘다며 이를 기반으로 연내 차세대 서버용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장에서는 이를 중국의 반도체 기술 추격과 공급 확대 가능성으로 받아들이며 향후 메모리 3사의 마진과 점유율이 낮아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9시 47분 58초 코스피200 선물지수의 변동으로 유가증권시장의 프로그램 매도호가 효력을 5분간 정지시키는 매도 사이드카를 발동했다.
발동 시점 기준 코스피200 선물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51.20포인트(5.08%) 낮은 955.02였다. 매도 사이드카는 코스피200선물 지수가 5% 이상 하락해 1분간 지속되는 경우 발동된다.
코스피 시장에서 사이드카가 발동한 것은 지난 8월 20일 이후,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한 것은 같은 달 19일 이후 처음이다. 지수가 약 두 달 만에 다시 급격한 공황적 장세에 돌입한 것.
매도 사이드카 발동에도 지수는 낙폭을 키워 오전 9시 54분 5.08% 폭락한 6,059.68를 기록했고, 그후에도 낙폭을 계속 키우며 6,000선도 위협하더니 급기야 장중 6,000선이 붕괴됐다.
오전 10시 25분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09% 폭락한 5,995.33을 기록하며 6,000선이 무너졌고, 그후 6,000선을 놓고 공방을 벌이고 있다.
외국인의 조단위 반도체주 투매로 삼성전자는 6%대, SK하이닉스는 8%대 폭락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의 반도체주 매도는 수급 불안 우려에다가 이날 새벽 폐장한 미국증시에서 반도체주가 급락한 것과 무관치 않다.
브로드컴 최고경영자(CEO)의 AI 자본 조달 관련 경고성 발언과 중국 CXMT의 차세대 DDR5 출시 계획이 반도체주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SK하이닉스 ADR은 4.0%, 마이크론은 3.9%, 샌디스크는 6.0% 하락했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2.67% 하락했다.
CXMT는 최근 D램 메모리 기술에서 진전을 이뤘다며 이를 기반으로 연내 차세대 서버용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장에서는 이를 중국의 반도체 기술 추격과 공급 확대 가능성으로 받아들이며 향후 메모리 3사의 마진과 점유율이 낮아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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