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역시 안철수는 미래를 말하는 지도자"
김수민-박선숙, 안철수 대표연설에 불참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안 대표 교섭단체 대표연설 뒤 기자들과 만나 "잘하셨다. 문제점을 지적한 것도 좋았지만 대안, 미래에 대해서 이야기한 것을 높이 평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안 대표가 연설을 한 본회의에 김수민, 박선숙 의원이 불참한 데 대해선 "김 의원은 어제밤 저와 전화해서 '내일 검찰에 출두하니까 변호사와 준비해야겠다'고 했다"며 "박 의원은 의원총회가 끝난 후에 제게 물어서 그러면 (불참하고) 준비하는 것이 좋겠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박 의원이 검찰 출두일을 오는 27일로 연기한 데 대해선 "저는 제 경험에 비춰봤을 때 변호인과 상의하도록 하길 원했고, (박 의원이) 변호인을 어제 선임했다고 했다"며 "그래서 주말에 준비해서 하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날 안 대표 연설에서는 이정현 새누리당 의원이 여당 의원 중 홀로 기립박수를 쳤다. 박 원내대표는 "우리 당으로 곧 오려고 하는가"라고 농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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