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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화원 응시자 63%가 '대졸자'

극심한 취업난 반영, 경쟁률도 18대 1

경북 상주시 환경미화원 공채에 대졸 이상 학력 응시자가 63%에 달했다.

11일 상주시에 따르면 올해 환경미화원 6명을 채용하기 위해 원서 접수를 한 결과 109명이 응시해 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응시자 중 대졸 이상 학력자가 63%인 69명이고, 여성 4명이 지원했다.

연령대 별로는 20대 47명, 30대 53명, 40대 9명이다.

지난해에는 응시자 94명 중 대졸 이상 학력자가 58%인 55명이었다. 합격자 11명 중 8명이 대졸이었다.

상주시는 2004년부터 환경미화원을 공개 채용했지만 지금까지 여성 합격자는 없었다고 밝혔다.

모래포대 메고 50m 달리기 등 체력검정에서 남성 지원자를 이길 수 없었기 때문이다.

고학력자 지원 증가는 취업난에다 고향에서 안정적인 직업을 선호하기 때문으로 풀이됐다.

상주시 관계자는 "주소가 상주인 경우에만 응시 자격을 준다"고 설명했다.

응시 자격은 20세 이상 45세 이하다.

상주시는 15일 체력검정을, 20일 인성·적성 검사를 한 뒤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다음 달 27일 합격자 발표 후 7월부터 순차적으로 임용한다.
연합뉴스

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5 1
    학력을 제한 하라.

    학력을 제안 하라
    최종학력을
    환경미화원 고졸로... 제한 하라

  • 12 0
    무성의는 답하라...

    현실이 이 지경인데,
    이래도 젊은이들 눈높이가 높아서
    청년실업 대란이란 거냐....??

  • 9 1
    이것이 지지의댓가

    그렇지 지지하고 뽑아준사람들의 댓가...

    그 댓가를 치루세요

  • 14 0
    이게~

    바로 헬 조선이란게다~
    어떤 정치인 개 딸년은
    30대 초반에 자격도 없이
    대학교수를 하고~

  • 17 0
    야당의길

    모든 게 이명박 박근혜 탓이다.
    정치를 개판으로 해서 그런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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