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계’ 김상훈, 진박 윤두현 누르고 공천확정
이종구, 강남갑에서 심윤조 의원 꺾어
대구 서구에서는 ‘유승민계’ 김상훈 의원이 청와대 홍보수석을 지낸 ‘진박’ 윤두현 예비후보를 누르고 공천을 확정지었다.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 서구 등 4개 지역구에 대한 여론조사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대구 서구에서 김 의원이 경선에서 승리한 것은 대구 민심이 유승민계 학살에 비판적이라는 방증으로 해석되고 있다.
서울 강남갑에서는 이종구 전 의원이 현역인 심윤조 의원을 꺾고 공천을 따냈다.
황우여 의원의 지역구였던 인천 계양구갑에서는오성규 예비후보가 조갑진 당협위원장을 이기고 공천권을 거머쥐었고, 충남 천안시병에서는 이창수 새누리당 충남도당 홍보위원장이 공천을 확정지었다.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 서구 등 4개 지역구에 대한 여론조사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대구 서구에서 김 의원이 경선에서 승리한 것은 대구 민심이 유승민계 학살에 비판적이라는 방증으로 해석되고 있다.
서울 강남갑에서는 이종구 전 의원이 현역인 심윤조 의원을 꺾고 공천을 따냈다.
황우여 의원의 지역구였던 인천 계양구갑에서는오성규 예비후보가 조갑진 당협위원장을 이기고 공천권을 거머쥐었고, 충남 천안시병에서는 이창수 새누리당 충남도당 홍보위원장이 공천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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