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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구 “주호영 공천 재심요청 소용없다”

“만장일치로 이미 의결", 최고위의 재심 요청 묵살

이한구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장은 16일 최고위원회가 주호영 의원(대구 수성을)에 대한 공천 재심을 요청했으나 일축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난번에도 재심요구가 두건이 있었는데 다 반려했다”며 “만장일치로 결정했기 때문에 재심요청이 들어와도 소용없다”고 말했다.

앞서 최고위는 이날 오전 비공개 회의에서 주 의원의 재심 신청을 수용키로 결정한 바 있다.

그러나 최고위가 재의 요구를 하더라도 공관위원 3분의 2이상이 찬성할 때만 재의가 가능해, 주 의원 공천은 사실상 물건너간 양상이다.
강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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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0 0
    잘헌다.

    차라리 무성이 보다 낫다.
    결정해 놓고 반발이 있으면. 눈치보다가
    만만하면 가차없이 뭉개버리고.
    불리해진다 싶으면 꼬리내리는게 무성이아니가
    저런놈이 대선주자. 서민들 얼마나 죽일려고

  • 2 0
    동남부지존

    항구야!너 지금 그렇게하면 경제 부총리나,국무총리할것 같나? 아마도 청문회때 아작 난다.통과못돼!그리고,너처럼 대우 고집으로 말아 먹은 놈이 나라까지 말아 먹는걸 국민들이 용납안할거야! 그네는 총선 끝나면 레임덕으로 눈물로 밤을 지세울 텐데...썩은 동아줄이라도 붙잡아 부총리나 총리 한번하고 싶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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