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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한-사우디, 공동투자 확대해야"

한-사우디 비즈니스 포럼 참석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4일 "대규모 합작 프로젝트를 통한 공동투자를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

박 대통령은 이날 사우디 수도 리야드에서 열린 한-사우디 비즈니스 포럼에서 "사우디는 풍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전세계 유망산업과 인프라에 투자하고 있으며, 한국 기업에 대한 투자도 점차 늘려가고 있다"며 이같이 제안했다.

박 대통령은 "사우디가 한국에 석유 등을 일방적으로 공급하는 단순구조로부터 원자력과 신재생 등 미래 에너지원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방향으로 더욱 다양하게 확장되어야 한다"며 "한국은 오랫동안 원자력과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육성해 왔으며, 사우디는 2040년까지 발전량의 절반을 원자력과 신재생에너지 등으로 대체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또한 "양국이 함께 추진하고 있는 수다이르 제약단지 조성사업은 한국의 제약기술을 바탕으로 한 사우디 내 첫 번째 제약단지로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양국이 의료와 교육 분야에 ICT를 결합한 헬스케어, 원격의료, 이러닝 등에서 창의적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성공사례를 만들어 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은 인사말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속담에 '손님이 없는 집은 천사도 찾아오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고 들었다"며 "그만큼 손님을 귀하게 여긴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알 자밀 사우디 상공회의소 회장님을 비롯한 경제계 대표들께서 한국의 경제사절단을 따뜻하게 환대해 주시는 모습에서 오늘 이 속담의 의미를 직접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고마움을 나타냈다.

이날 포럼에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등 경제단체장과 권오준 포스코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구자균 LS산전 회장, 최길선 현대중공업 회장,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지창훈 대한항공 사장 등 대기업 CEO와 IT·건설·에너지·유통·의료 분야 기업인 110여명이 참석했다.

정부측에서는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윤병세 외교부 장관,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참석했다.

사우디에서는 기업인 250여명과 알 라비아 상공부 장관, 알 아사프 재무부 장관, 알 오스만 투자청장 등 정부인사 40여명이 참석했다.
이영섭 기자

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1 0
    소문난잔치

    소문난 잔치 먹을것 없더라 쥐빅이 나대다 수십조 적자 국고손실 ! 어이하랴

  • 0 0
    어맨짓마녀

    명박이도 그렇고 박근혜도 그렇고, 그저 만만한게 중동인가 보네...
    이 볍진들아, 중동은 미국이 침 다 발라놔서 단물 다 빠졌다....
    유럽과 러시아와 북한을 설득해서 유라시아 철도를 연결할 생각을 해라
    유라시아 철도는 꿀이다. 부산은 바로 대박이 난다.
    중동은 니미다....

  • 1 0
    짜증

    야! 그냥 들어와 이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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