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분당 영덕여고도 교학사 교과서 철회
여주 제일고도 곧 채택 철회할듯
파주 운정고등학교에 이어 성남 분당영덕여자고등학교도 교학사 교과서 채택을 철회했다.
교학사 교과서 채택 사실이 알려진 뒤 학생과 학부모들의 거센 항의에 직면했던 분당영덕여고는 지난 2일 오후 3시부터 밤늦게까지 긴급 교과협의회를 열어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 채택을 철회하고 다른 출판사가 발행한 교과서로 다시 선정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또한 3일 오전부터 채택 철회를 놓고 논의하고 있는 여주 제일고등학교도 교학사 교과서 채택을 철회할 게 확실시되고 있다.
이에 따라 경기도 도내 445개 고교 가운데 교학사 한국사를 선택한 학교는 수원 동원고와 동우여고, 양평 양서고 등 사립학교 3곳으로 줄어들게 됐다.
교학사 교과서 채택 사실이 알려진 뒤 학생과 학부모들의 거센 항의에 직면했던 분당영덕여고는 지난 2일 오후 3시부터 밤늦게까지 긴급 교과협의회를 열어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 채택을 철회하고 다른 출판사가 발행한 교과서로 다시 선정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또한 3일 오전부터 채택 철회를 놓고 논의하고 있는 여주 제일고등학교도 교학사 교과서 채택을 철회할 게 확실시되고 있다.
이에 따라 경기도 도내 445개 고교 가운데 교학사 한국사를 선택한 학교는 수원 동원고와 동우여고, 양평 양서고 등 사립학교 3곳으로 줄어들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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