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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공문서 위조' 광주시 압수수색

정부의 수사 의뢰후 신속한 수사 진행

검찰이 26일 세계 수영선수권 대회 유치 과정에 공문서를 위조한 광주광역시청을 압수수색했다.

광주지검 형사 1부(김국일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광주시청 체육진흥과장실, 유치위 사무총장실·기획총괄팀·사무국장실, 유치활동 컨설팅 업체 사무실 등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압수수색중이다.

또한 광주시 공무원들의 인터넷 계정 등도 압수수색중이다.

검찰은 지난 22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수사 의뢰를 접수받은 뒤 23일 사건 배당, 24일 공무원 2명 소환 조사에 이어 이날 압수수색을 단행하는 등 신속히 수사를 진행중이다.
김혜영 기자

댓글이 7 개 있습니다.

  • 1 0
    ㅉㅉㅉㅉ

    떡검,견찰이 공연히 붙은 이름이냐..
    국민들에 머리에 각인되는거지!
    .
    대갈 좋으면 뭐해 영혼이 썩었는데!

  • 0 0
    잘혀

    정치검찰 그게 급하냐
    노무현-김정일 대화록이 사라졌단다
    이런건 강건너 불이쥐
    씨방새들아

  • 2 0
    지나가다

    그런데 만약 대구가 이랬어도 검찰이 수사했을까

  • 1 0
    ㅋㅋㅋ

    이러다가 검사 사인까지 위조 하는거 아닌가

  • 3 2
    ㅋㅋㅋ

    광주놈들 요구사항은 한가지뿐. 퍼주자

  • 3 2
    퍼중좌좀

    위조한 색기도 나중에 열사돼서 수십억 보상받을겨

  • 4 3
    ㅂㅈㄷ

    대구고담 흉노들아 니들의 국정원부정선거 최고의 공노자들임 인정한다...도적놈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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