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

기자협회 "靑,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지 말라"

불법사찰 '모르쇠'로 일관하는 靑 강력질타

한국기자협회가 30일 불법사찰 내부문건이 무더기 공개된 것과 관련, "이를 계기로 우리는 그동안 품어온 수수께끼의 정답을 알게됐다"며 MB정권의 전방위 사찰을 맹비난했다. 기자협회는 성명을... / 이영섭 기자

한국 언론자유 87위, 세계 중하위권에 그쳐

세계 1위는 핀란드, 국민 97%가 언론자유 구가

한국의 언론자유가 세계 중하위권인 87위에 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세계 10위권의 경제규모에 비해 언론자유는 크게 퇴행했다는 의미다. 28일(현지시간) 미국 여론조사기관 갤럽이 발표한 조... / 임지욱 기자

<뷰스앤뉴스>, 총선운동 이틀간 '트위터 추천 1위'

본지 톱30 공유기사에 1~2위 등 모두 8개 기사 차지

<뷰스앤뉴스>가 4.11총선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29~30일 이틀간 기사 추천 순위 1위를 기록했다. 30일 트윗믹스(tweetmix.net)에 따르면, 30일 오전 11시 현재 기준으로... / 김혜영 기자

<연합뉴스>도 15일부터 23년만에 파업 돌입

박정찬 사장의 연임 반대

MBC, KBS, YTN에 이어 <연합뉴스>도 오는 15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한다. <연합뉴스>가 총파업에 들어가는 것은 23년만의 일이다. 13일 <연합뉴스> 노조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 / 김혜영 기자

법원, 정수장학회 주식 반환청구 기각

김지태씨 유족 "좌절하지 않고 항소하겠다"

정수장학회의 모태인 부일장학회 설립자인 고(故) 김지태씨의 유족들이 장학회를 강탈당했다며 정수장학회를 상대로 낸 주식반환청구 소송에서 24일 패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17부(부장판사 염원... / 김혜영 기자

조중동방송저지네트워크, 낙선명단 168명 발표

언론악법 날치기 161명, 수신료-미디어렙 야합 2명

450여개 언론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조중동방송저지네트워크'가 20일 언론악법 날치기 참여한 정치인 등 낙천 명단 168명을 공개했다. 네트워크는 이날 참여연대 느티나무홀에서 기자회견을 열... / 최병성 기자

전여옥 "난 표절한 적 없어"

네티즌 힐난에 "사과하게 될 것" 큰소리

전여옥 새누리당 의원이 20일 1,2심에서 유죄판결을 받은 표절 의혹을 강력 부인했다. 한 네티즌은 이날 전 의원 터위터에 "미안하지만 남의글 베끼고도 오리발 내미는 난 당신만 보면 화가나... / 김동현 기자

경찰, '나경원 피부숍' 보도 기자 체포영장 기각 당해

경찰에 출석하지 않은 <시사인> 기자에 체포영장 청구

경찰이 '나경원 1억 피부숍' 의혹을 보도한 <시사인>의 기자에 대해 체포영장을 신청했다가 영장이 기각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과잉수사 논란이 일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사건을 최초 보도... / 엄수아 기자

<시사인>, '나경원 피부클리닉원장 동영상' 공개

경찰-조중동과 전면전 돌입, "<조선일보>, 허위보도하고 있어"

주간지 <시사IN>이 1일 앞서 550만원밖에 안썼다는 경찰의 '나경원 출입 피부클리닉' 발표와 관련, 지난해 문제 클리닉의 김모 원장 취재 과정을 담은 동영상 파일 일부를 공개하며 전면 ... / 엄수아 기자

최시중 사퇴 "소문이 진실보다 더 그럴 듯"

양아들 비리 등 전면부인, 돈봉투 의혹 터지자 즉각 사퇴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27일 사퇴를 선언했다. 하지만 돈봉투 살포 등 자신의 양아들 정용욱 전 정책보좌역의 각종 비리 의혹에 대해선 전면 부인으로 일관했다. 최 위원장은 이날 오후 4시 ... / 이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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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협회 "靑,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지 말라"

불법사찰 '모르쇠'로 일관하는 靑 강력질타

한국 언론자유 87위, 세계 중하위권에 그쳐

세계 1위는 핀란드, 국민 97%가 언론자유 구가

<뷰스앤뉴스>, 총선운동 이틀간 '트위터 추천 1위'

본지 톱30 공유기사에 1~2위 등 모두 8개 기사 차지

<연합뉴스>도 15일부터 23년만에 파업 돌입

박정찬 사장의 연임 반대

법원, 정수장학회 주식 반환청구 기각

김지태씨 유족 "좌절하지 않고 항소하겠다"

조중동방송저지네트워크, 낙선명단 168명 발표

언론악법 날치기 161명, 수신료-미디어렙 야합 2명

전여옥 "난 표절한 적 없어"

네티즌 힐난에 "사과하게 될 것" 큰소리

경찰, '나경원 피부숍' 보도 기자 체포영장 기각 당해

경찰에 출석하지 않은 <시사인> 기자에 체포영장 청구

<시사인>, '나경원 피부클리닉원장 동영상' 공개

경찰-조중동과 전면전 돌입, "<조선일보>, 허위보도하고 있어"

최시중 사퇴 "소문이 진실보다 더 그럴 듯"

양아들 비리 등 전면부인, 돈봉투 의혹 터지자 즉각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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