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北이 확성기 틀면 당연히 비례적 조치"
1년 4개월만에 윤석열 시절 남북 극한대치로 회귀
군방부는 22일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이 이달중 대남 확성기방송을 재개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북한이 뭔가를 한다면 우리도 당연히 비례적 조치가 있어야 되지 않나"라며 대북 확성기방송 재개를 시사해다.
정빛나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의 대남 확성기 재개시 대북 확성기를 재개하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에 따라 이재명 대통령 취임직후인 지난해 6월 대북 화해 차원에서 먼저 철거한 대북 확성기 장비 20여개를 재설치하거나 이동식 대북확성기 10여개가 재가동될 전망이다.
1년 4개월만에 다시 남북관계가 윤석열 정권 시절의 극한 대립으로 회귀하는 셈이다.
장도영 합동참모본부(합참) 공보실장은 김 부장이 "전(全) 국경선에서 우리의 새로운 대응수단들은 임무대기태세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힌 데 대해선 브리핑에서 "새로운 무기가 현재 설치되는 동향은 식별되지 않고 있다"며 "다만 북한이 주장했기 때문에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통일부는 이날 '김여정 부장 담화 관련 언론 안내문'을 통해 "불과 1년여 전 우리는 서로를 향해 확성기를 틀며 남북 주민 모두가 참기 어려운 고통을 경험한 바 있다"며 "과거의 잘못을 다시 반복해서는 안 될 것"이라며 김 부장에게 대남 확성기 방송 재개 중단을 촉구했다.
정빛나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의 대남 확성기 재개시 대북 확성기를 재개하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에 따라 이재명 대통령 취임직후인 지난해 6월 대북 화해 차원에서 먼저 철거한 대북 확성기 장비 20여개를 재설치하거나 이동식 대북확성기 10여개가 재가동될 전망이다.
1년 4개월만에 다시 남북관계가 윤석열 정권 시절의 극한 대립으로 회귀하는 셈이다.
장도영 합동참모본부(합참) 공보실장은 김 부장이 "전(全) 국경선에서 우리의 새로운 대응수단들은 임무대기태세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힌 데 대해선 브리핑에서 "새로운 무기가 현재 설치되는 동향은 식별되지 않고 있다"며 "다만 북한이 주장했기 때문에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통일부는 이날 '김여정 부장 담화 관련 언론 안내문'을 통해 "불과 1년여 전 우리는 서로를 향해 확성기를 틀며 남북 주민 모두가 참기 어려운 고통을 경험한 바 있다"며 "과거의 잘못을 다시 반복해서는 안 될 것"이라며 김 부장에게 대남 확성기 방송 재개 중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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