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명호 "박가 딸년 칼에 찢어져, 통콰이" '제2의 노혜경' 파문, 비난여론 거세자 글 삭제하며 불만 토로 노혜경 노사모 대표의 '성형 발언'에 이어 민족문학작가회의 소속 시인 송명호씨(52)가 피습을 당한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를 원색적으로 비난한 일련의 글들을 써 파문이 일고 있다. 박 대표 ... / 김동현 기자
오에 겐자부로 “일본 통렬하게 반성해야” <좌담회> 김우창.오에 “시민들이 연대해 아시아평화 만들자”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총리의 야스쿠니(靖國)신사 참배에서 보이듯 일본 정부는 한국과 중국에 대해, 그리고 식민지주의와 군국주의로 큰 피해를 입었던 아시아의 여러 나라에 대해 올바... / 김홍국 기자
시보다 아름다운 시인 도종환의 '아름다운 실천' 신작시집 인세 전액 베트남 초등학교 건립에 기부 도종환(52) 시인이 신작시집 ‘해인으로 가는 길’(문학동네)을 펴냈다. 심신 허약으로 쉽게 피로가 찾아오고 질병 치료가 더딘 '자율신경 실조증'이라는 병으로 2003년 3월 요양에 들어간... / 김홍국 기자
마광수 "굉장히 건방진 결정...왜 사라를 탄압하나" [인터뷰] ‘즐거운사라’ 이후 또 도마오른 마광수 교수 마광수 연세대 국문과 교수의 새 시집 ‘야하디 얄라숑’(도서출판 해냄)이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에 의해 ‘유해출판물’로 판정났다.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제1분과위원회(도서, 전자출판물 담당)는 ... / 김동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