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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특정인 정해놓고 기 막혀". 윤갑근 내정 제기

'尹 변호인' 윤갑근 개소식에 전한길 등 운집. 김계리 "尹이 출마 권유"

김영환 충북지사는 16일 "오늘 저는 공심위의 결정을 결코 받아드리지 못한다"며 이정현 국민의힘 공관위워장의 컷오프에 불복 선언을 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공심위는 자유민주주의의 원칙과 절차를 파괴했다"고 비난했다.

이어 "또한 충북도민의 의사를 헌신짝처럼 가져다 버렸다. 지금부터 잘못된 결정을 바로 잡고 승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정인을 정해 놓고 면접을 진행하다니 기가 막히다"고 반발했다.

김 지사는 '특정인'이 누구인지 실명을 거론하지 않았으나, 대구고검장 출신으로 윤석열 전 대통령 변호인인 윤갑근 변호사를 지목한 것으로 관측된다.

앞서 지난 14일 윤갑근 에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전한길씨, 황교안 전 총리, 김현태 전 육군 특수전사령부 707특수임무단장, 김진홍 목사, 심진홍 자유대학 수석대변인 등 윤어게인 세력이 대거 참석했다.

윤 전 대통령 변호인인 김계리 변호사는 윤 변호사의 예비후보 등록후 지난 6일 페이스북을 통해 "탄핵 정국에서부터 윤석열 대통령 변호인단을 이끌어오신 윤갑근 변호사님이 충북도지사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며 "선고 다음날 접견에서 대통령께서 윤갑근 변호사님에게 충북도지사 출마하시라고, 나가서 싸워서 이기시라고 더이상 적임자가 어디 있냐 하셨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박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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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2 0
    ㅗㅓ둇ㄹ거혻

    김영환이가 지난 수해때 한 기이한 행동을 국민들은 기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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