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

조전혁 "전여옥, 스물여섯이 어떻게 '애'냐"

"이러니 젊은이들이 한나라에 등 돌리지"

전여옥 한나라당 의원이 자신을 "변절자"라고 비난한 이준석 비대위원을 "애"라고 비하한 데 대해 조전혁 한나라당 의원이 전 의원을 질타하고 나섰다. 조전혁 의원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 / 엄수아 기자

김근태 영결식 엄수, "우리는 모두 빚진 자"

<현장> "10년 민주정권, MB정부라는 기형아 낳은 책임 있어"

고 김근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의 영결식이 3일 오전 명동성당에서 유가족과 각계인사, 시민들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수됐다. 영하 10도의 추운 날씨에도 영결식이 열리기 1시간 전부터 많... / 최병성 기자

김병민 "김근태의 딸로 태어나 자랑스럽다"

"아버지, 생전에 젊은이들도 사회문제에 무관심해선 안된다고 말씀"

고 김근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의 딸 김병민씨가 3일 "김근태 딸로 태어난 것이 정말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김병민씨는 이날 아침 발인후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아... / 최병성 기자

김근태 "2012년 투표하라"

<현장> 고 김근태 고문 추모 미사-문화제 열려

고 김근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의 영결식을 하루 앞둔 2일 오후 5시 고인의 생전에 민주화투쟁 성지였던 서울 명동성당에서 고인의 죽음을 애도하는 추모미사와 추모문화제가 열렸다. 김병상 몬시뇰... / 최병성 기자

박근혜, 김근태 빈소 조문. "참 깨끗하신 분"

"나라를 위해 할 일이 많은데 안타까와"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31일 박정희 시대때 반독재투쟁을 펼쳤던 고 김근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의 빈소를 찾았다. 박 위원장은 이날 오후 12시20분께 김 고문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 엄수아 기자

진보신당 "지상에서의 고통 버리고 편히 잠드소서"

"용서받지 않았음에도 스스로 용서한 자들 잊지 않겠다"

진보신당은 30일 김근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 별세와 관련, "지상에서 받은 고통 버리시고 편히 잠드소서"라고 애도를 표했다. 문부식 진보신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당신의 육신에 아로... / 엄수아 기자

김근태 "공지영, 나 너무 옹졸한가"

"이근안 용서해달라 했을 때 너무 가식처럼 느껴져"

소설가 공지영씨가 30일 고 김근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의 타계 소식을 접하고 살아 생전에 너무나도 착하고 착했던 고인을 회상하며 고인과의 사별을 안타까와 했다. 공지영씨는 이날 트위터에 "... / 김혜영 기자

광주 금남로에 '김근태 합동분향소' 설치

광주전남 시민단체들 결정, "김근태는 민주화의 대부"

광주·전남지역 시민사회단체가 별세한 김근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을 추모하기 위해 합동분향소를 설치한다. 광주·전남 민주화운동 동지회, 광주시민단체협의회, 광주진보연대 등 지역 시민단체와 민주... / 연합뉴스

'민주화의 대부' 김근태 끝내 타계...64세

부인이 눈 감겨드려, 이종걸 "무거운 짐 내려놓으십시오"

민주화의 대부' 김근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30일 오전 5시31분 타계했다. 향년 64세의 안타까운 나이다. 김 상임고문은 수년째 파킨슨병을 앓아온 데 이어 지난달 29일 뇌정맥혈전증으로... / 박태견 기자

고개 숙인 김문수, 소방관 인사조치 백지화

"인사조치가 과잉 부당", "나도 책임이 있어"

김문수 경기지사가 29일 자신의 전화를 장난전화로 오인했다가 전보조치된 남양주소방서 119상황실 근무자 2명을 원대복귀시키기로 했다. 이날 경기도청 홈페이지가 마비될 정도로 비난여론이 쇄도... /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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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전혁 "전여옥, 스물여섯이 어떻게 '애'냐"

"이러니 젊은이들이 한나라에 등 돌리지"

김근태 영결식 엄수, "우리는 모두 빚진 자"

<현장> "10년 민주정권, MB정부라는 기형아 낳은 책임 있어"

김병민 "김근태의 딸로 태어나 자랑스럽다"

"아버지, 생전에 젊은이들도 사회문제에 무관심해선 안된다고 말씀"

김근태 "2012년 투표하라"

<현장> 고 김근태 고문 추모 미사-문화제 열려

박근혜, 김근태 빈소 조문. "참 깨끗하신 분"

"나라를 위해 할 일이 많은데 안타까와"

진보신당 "지상에서의 고통 버리고 편히 잠드소서"

"용서받지 않았음에도 스스로 용서한 자들 잊지 않겠다"

김근태 "공지영, 나 너무 옹졸한가"

"이근안 용서해달라 했을 때 너무 가식처럼 느껴져"

광주 금남로에 '김근태 합동분향소'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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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 숙인 김문수, 소방관 인사조치 백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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