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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 할머니, 배후설에 "내가 바보냐, 치매냐"
"윤미향, 죄를 받아야지. 어떻게 이런 사람을 국회의원 시키냐"
이용수 할머니 수양딸 "김어준 오만하다"
"어머니의 구술을 문안으로 정리한 것"
이용수 할머니 "그 사람들, 꼭 벌 받아야"
"재주는 곰이 넘고 돈은 자기가 받아먹어. 30년이 넘게"
이용수 할머니 "윤미향 용서 안했다. 법에서 심판할 것"
"한번 안아달라고 해서 안아줬을 뿐"
이용수 할머니, 추운 겨울에도 난방지원 못받아
권경애 "그저 부끄럽고 죄송할 따름"
5.18 40주년, 文대통령 "진실 고백하면 용서의 길 열릴 것"
"발포 명령자, 민간인 학살, 헬기 사격 반드시 밝혀내야"
윤미향 "김복동 조의금, 내 계좌로 받은 건 관례"
"쉼터 비싸게 안샀다" "이용수 할머니 세번 찾아갔지만 못만나"
오거돈 잠적 속에 최측근들 속속 업무 복귀 논란
변성완 부시장에 이어 신진구 보좌관도 복귀. 노조 반발
홍석천 "아웃팅 걱정 크나, 지금 당장 검사 받아야"
"모두가 힘든 시기, 지금은 용기를 내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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