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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 "숭례문 발화 지점서 라이터 2개 발견"
"숭례문 진입할 때 잠긴 문 등 차단장치 전혀 없었다"
"숭례문 복구에 3년, 200억 소요"
복원에 쓰일 적송 구하는 일이 가장 난제
日언론들 "숭례문 붕괴, 한국 국민들에게 큰 충격"
초동진화 실패, 안일한 경비시스템 등 지적하며 대서특필
소방당국-문화재청의 '강변' "숭례문 진화, 실패 안했다"
관료들 특유의 '책임 회피' 법칙 작동
"'관료주의'가 숭례문을 무너뜨렸다"
소방당국-문화재청 '안이한 관료주의', 유홍준의 '기본 결여'
[긴급 5] 숭례문 2층 붕괴, 1층도 화염에 휩싸여
소방당국-문화재청 늑장 대응에 국보 1호 소멸
[긴급 4] 숭례문 화재 확산, 2층 누각 전소
잠시 잡히는듯 싶던 불길 다시 확산. 최악의 문화재 참사
[긴급 3] 숭례문 화재, '방화' 가능성 급부상
택시기사 "50대가 숭례문 계단 통해 올라갔다온 뒤 화재"
[긴급] 국보 1호 숭례문에 불, 소방당국 진화중
밤 9시께 원인미상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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