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

반기문 측근 "반기문이 누구와 손 잡을지 예단할 필요 없다"

"반기문, 부정한 돈 받을 분 아냐. 비위관련 보도 근거 없어"

오준 전 유엔대사는 2일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귀국 후 행보에 대해 "현재로서는 어떤 것도 예단할 필요는 없는 것 아닌가"라며 여지를 남겼다. 반 전 총장 측근인 오 전 대사는 이날 Y... / 정진형 기자

손학규 "3월에 한국정치 빅뱅. 반기문 함께 할 수도"

"민주당 개헌파, 패권세력 눈치봐도 양심 발동될 것"

손학규 전 경기지사는 2일 "앞으로 1월 달 지나서 2월, 3월에는 한국 정치에 커다란 변화, 빅뱅이 있을 것"이라며 정계개편을 주장했다. 손 전 지사는 이날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 / 정진형 기자

민주당 "김정은의 북핵 도발, 용납하지 않을 것"

"평화-대화 원한다면 핵 포기 의지 피력해야"

더불어민주당은 1일 김정은 북한 노동당위원장에 대해 “북한이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를 위협하는 도발적 주장을 서슴지 않는 것에 대해, 대한민국과 국제사회가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 / 나혜윤 기자

민주당 "MB가 탈당? 결코 책임서 자유로울 수 없어"

"반기문 지원? 자신의 과거 반성하며 자중하라"

더불어민주당은 1일 이명박 전 대통령이 새누리당을 탈당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새누리당 정권의 일각을 이루었던 사람으로서 은근슬쩍 자신의 책임을 회피하려는 것 같은데 결코 그 책임에서 자유... / 나혜윤 기자

민주당 "朴대통령, 뻔뻔하기 이를 데 없다"

"탄핵 받고도 대통령 행세 하고 싶은 모양"

더불어민주당은 1일 박근혜 대통령의 기자간담회에서 모든 의혹을 전면 부인한 데 대해 “탄핵으로 인한 직무정지가 무슨 뜻인지 모르거나, 탄핵을 한 국회와 국민을 기만하려는 것이라고 볼 수밖에... / 나혜윤 기자

귀국 앞둔 반기문, 이희호 여사에게 새해인사

박지원 "반기문, 강한 대권의지 드러내"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1일 이희호 여사에게 전화로 새해인사를 했다. 박지원 국민의당 의원은 이날 오전 동교동 이희호 여사 자택을 찾아 이 여사를 예방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은 사실을 ... / 정진형 기자

문재인 "대통령 임기 단축? 개혁하려면 5년 임기도 짧다"

"임기단축은 정치공학적 얘기", 임기 단축 놓고 전선 형성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9일 차기대통령 임기 단축 논란과 관련, "지금 촛불민심이 요구하는 그런 대청산과 개혁을 해내자면 오히려 5년임기도 짧다”고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문재... / 나혜윤 기자

안희정 "문재인 밉다고 문재인 빼고 정계개편해선 안돼"

"일부 호남정치인의 반기문 영입 운운 우려한다"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27일 “제3지대 정계개편 논의나 반기문씨를 영입하겠다거나 비박과 연합해 당을 새로 만들자는 일부 호남 정치인의 말을 우려한다”고 비판했다. 안희정 지사는 이날 순천대학... / 나혜윤 기자

김종인,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초청 받아

"직접 만나지 못한다면 큰 의미 없을 것 같아 고민"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전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받았다. 27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김종인 전 대표는 내년 1월 20일 열릴 예정인 도널드 트럼프 대... / 나혜윤 기자

이재명 "당내 세력 규합만으로는 못이겨. 국민과 함께 가겠다"

"독자적 자기세력 너무 만들면 기득권화 돼"

이재명 성남시장은 27일 “당내 지지세력 규합으로 승부를 보자고 하면 절대 이길 수 없기에 다른 길을 가야한다”고 말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외... / 나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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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측근 "반기문이 누구와 손 잡을지 예단할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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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대화 원한다면 핵 포기 의지 피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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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지원? 자신의 과거 반성하며 자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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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받고도 대통령 행세 하고 싶은 모양"

귀국 앞둔 반기문, 이희호 여사에게 새해인사

박지원 "반기문, 강한 대권의지 드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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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단축은 정치공학적 얘기", 임기 단축 놓고 전선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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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만나지 못한다면 큰 의미 없을 것 같아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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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적 자기세력 너무 만들면 기득권화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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