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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25일 본회의서 검찰개혁 등 정부조직법 처리”

정청래 “오롯이 李대통령의 강력한 검찰개혁 의지 덕분"

정청래더불어민주당 대표는 8일 “이달 말 검찰개혁을 포함한 정부조직법을 본회의에서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70여년 동안 수사·기소 독점권... / 박고은 기자

우원식 "압수수색 집행은 승인 대상 아냐" vs 국힘 "대단히 유감"

우원식 "국회의장 모욕 매우 유감" vs 국힘 "방호과 친절하게 특검 안내"

우원식 국회의장은 7일 국민의힘의 특검 압수수색 불허 요구에 대해 "법원이 적법하게 발부한 영장 집행은 국회의장의 법적 승인 대상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우 의장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 / 박고은 기자

주병기 “홍철호 굽네치킨 다시 들여다볼 것”

김현정 “홍철호 자녀 회사 연 매출 10억에서 1400억”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는 5일 홍철호 전 정무수석 소유 굽네치킨의 편법 승계와 일감 몰아주기 의혹과 관련, “임명이 된다면 이 사건을 다시 한번 잘 들여다보겠다”고 밝혔다. 주 후보자... / 박고은 기자

주병기 "한남동 관저 의혹 세밀히 살펴보겠다"

박찬대 "불법에 불법이 자행된 것"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가 5일 현대건설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한남동 관저 공사를 '뇌물성'으로 제공한 게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 “제가 취임한다면 이 사건을 아주 세밀하게 살펴보겠다”고... / 박고은 기자

한정애 "정부조직 개편, 두차례 걸쳐 이뤄질 수도"

기재부, 기획예산처와 재정경제부로 분리. 예산처는 총리실 산하로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5일 “여의치 않을 경우 두 차례에 걸쳐 정부조직 개편이 이뤄질 수 있다”고 말했다. 한정애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1차적... / 박고은 기자

혁신당 고문 “권한 없다고? 혁신당은 조국의 당"

“강미정 당한 성비위 사건은 기각시켜" "당, 진실게임 원하는 거냐"

조국혁신당 성폭력 피해자들을 대리했던 강미숙 혁신당 여성위원회 고문은 5일 조국 전 대표가 '비당원이라 할 수 있는 역할이 없었다'고 주장한 데 대해 "조국혁신당은 좋든 싫든 조국의 당"이... / 박고은 기자

정청래 “내란특별재판부 불가피, 법원의 자업자득”

“국민들, 윤석열 석방 될까 불안감 느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5일 “내란 전담 특별재판부를 설치하라는 국민적 요구를 어느 누구도 피할 길은 없어 보인다”며 강행 방침을 밝혔다. 정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 / 박고은 기자

국회 사무처 “압수수색 당시 촬영은 통상 업무”

“직원이 사진 1장 촬영했을 뿐"

국회 사무처가 4일 압수수색 당시 촬영에 대해 국민의힘 ‘불법 사찰’ 의혹을 제기한 데 대해 “불법적 채증 등 불법 사찰 행위를 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국회사무처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 / 박고은 기자

"보완수사권도 안돼" vs "정치 영향권 더 커져"

국회 검찰개혁 청문회에서도 팽팽히 대립

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에서 '검찰개혁 공청회'가 열렸다. 대검 감찰부장 출신 한동수 변호사는 공청회에서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도 경찰이므로 행정안전부에 둬야 한다”며 “... / 박고은 기자

김병기 “7일 고위 당정서 검찰개혁 ‘중요 진전’ 있을 것"

"정부조직법 개정안 9월 안에 통과"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4일 “오늘은 법사위 공청회가 열리고 내일은 입법 청문회가 진행된다.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오는 7일 고위당정에서 중요한 진전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 원... / 박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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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25일 본회의서 검찰개혁 등 정부조직법 처리”

정청래 “오롯이 李대통령의 강력한 검찰개혁 의지 덕분"

우원식 "압수수색 집행은 승인 대상 아냐" vs 국힘 "대단히 유감"

우원식 "국회의장 모욕 매우 유감" vs 국힘 "방호과 친절하게 특검 안내"

주병기 “홍철호 굽네치킨 다시 들여다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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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불법에 불법이 자행된 것"

한정애 "정부조직 개편, 두차례 걸쳐 이뤄질 수도"

기재부, 기획예산처와 재정경제부로 분리. 예산처는 총리실 산하로

혁신당 고문 “권한 없다고? 혁신당은 조국의 당"

“강미정 당한 성비위 사건은 기각시켜" "당, 진실게임 원하는 거냐"

정청래 “내란특별재판부 불가피, 법원의 자업자득”

“국민들, 윤석열 석방 될까 불안감 느껴”

국회 사무처 “압수수색 당시 촬영은 통상 업무”

“직원이 사진 1장 촬영했을 뿐"

"보완수사권도 안돼" vs "정치 영향권 더 커져"

국회 검찰개혁 청문회에서도 팽팽히 대립

김병기 “7일 고위 당정서 검찰개혁 ‘중요 진전’ 있을 것"

"정부조직법 개정안 9월 안에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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