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가 한나라당의 선상반란에 이명박 대통령이 격노하며 '정동기 청문회' 강행 조짐을 보이는 이명박 대통령을 맹질타하고 여기에 <중앙일보>도 가세하는 등, 보수지들이 일제히 청와대를 융단폭격하고 나섰다. 이런 식으로 막 가다간 보수정권 재창출이 물 건너간다는 극한 위기감의 표출로, 이 대통령은 더욱 궁지에 몰리는 양상이다.
<조선일보>는 12일자 사설 '대통령과 한나라당, 함께 망하는 길로 가는가'를 통해 '정동기 청문회' 강행 움직임과 관련, "감사원장 인사를 둘러싼 내부 논란이 여당 지도부 내분, 청와대와 여당의 충돌로 번지면서 이제 감사원장 청문회보다 여권 전체가 이렇게 공멸(共滅)의 길로 걸어 들어가는 것 아니냐가 화제의 초점이 돼 버렸다"고 개탄했다.
사설은 "지금 관중석의 국민은 청와대가 주도권을 쥐느냐, 여당이 주도권을 쥐느냐엔 손톱만큼도 관심이 없다"며 "청와대의 기(氣)가 찬 헛발질 인사에 혀를 차면서 그걸 수습하겠다고 나선 한나라당의 무기력(無氣力)·무감각(無感覺)에 질려버렸다. 관중은 벌써 스탠드에서 일제히 일어서 야유와 조롱을 던지며 경기장을 등지고 있다. 이 사실을 모르는 건 대통령과 한나라당뿐"이라며 이 대통령과 한나라당을 싸잡아 질타했다.
사설은 이 대통령을 향해 "청와대가 기 싸움에서 이겨 감사원장 인사를 밀고 나가면 어떻게 될 것 같은가. 국회의 인준 동의에 자신이 있는가"라며 "거기서 꺾이면 그 자리에서 정권이 끝난다. 내년 4월 총선에서 한나라당도 전국적으로 궤멸할 것"이라고 단언했다.
사설은 이어 "반대로 한나라당이 이기면 어떻게 되나"라며 인사청문회 부결시 예상되는 상황에 대해 물은 뒤, "그 순간 정권은 만신창이가 된다. 정권이 사실상 끝났는데 총선은 잘될 것 같은가"라고 반문했다.
사설은 "이 두 가지가 화학 반응하면서 내년 12월 19일을 향해 굴러가면 그날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는 걱정이라도 하는가"라며 "아무리 정치에 무지(無知)한 사람들이라 해도 이렇게 무지할 수가 없다"며 보수정권 재창출 실패에 대한 극한 위기감을 나타냈다.
<중앙일보>도 이날 사설을 통해 한나라당 선상반란에 대한 청와대의 반발과 관련, "청와대는 사안을 잘못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결격사유가 명백한 후보자를 임명함으로써 집권당에 부담을 준 쪽은 오히려 청와대"라고 질타했다.
사설은 "이번 갈등은 집권세력의 내부 대립이라기보다 입법부 주도세력이 행정부 권력을 견제한 것으로 보아야 한다"며 "청와대가 이를 간과하고 계속 여당을 압박한다면 갈등은 레임 덕(lame duck-집권말기 권력누수 현상) 국면으로 번져갈 수도 있다"고 강력 경고했다.
사설은 또 "이번 인사가 실패한 첫 번째 원인은 이중 잣대다. 자신에게 더욱 엄격해야 할 인사 기준을 거꾸로 적용한 것"이라며 "노무현 정권 시절 윤성식 감사원장 후보자가 추천됐을 때 당시 야당이던 한나라당은 부결시켰다. 대통령 인수위에 참여한 측근이어서 감사원의 독립성이 손상될 수 있다는 이유 때문이었다. 그런데 정동기 후보는 인수위는 물론 청와대 민정수석까지 지낸 측근"이라며 이 대통령을 질타했다.
사설은 이어 "또 한 가지는 고위 공직자의 도덕성에 대한 청와대의 인식이 국민의 눈높이와 너무 다르다는 것"이라며 "전관예우와 관련해 청와대는 법적으로 문제가 없으며 관행이라고 옹호했다. 대다수 국민이 박탈감을 느끼고 있는 것과는 너무나 큰 거리가 있다"며 청와대의 '민심 불감증'을 질타했다.
사설은 결론적으로 "국민은 이미 정동기 후보를 부적격으로 판단하고 있다. 한나라당마저 사퇴를 권고한 마당에 당·청 간에 신경전을 벌이는 것은 상황을 더 악화시킬 뿐"이라며 "이러한 상황을 더 이상 끌고 가는 것은 정부 인사에 대한 국민의 실망만 크게 만든다. 하루빨리 정동기의 늪에서 벗어나 다른 적합한 인물을 찾는 것이 그나마 국민의 실망감을 달래줄 수 있는 길"이라며 정동기 후보자의 즉각 경질을 촉구했다.
구제역 대란에 미국 쇠고기 수입 폭증, 값도 폭등 "구제역 최대수혜자는 역시 미국" 구제역 대란을 틈타 미국쇠고기 수입이 폭증하고 가격도 급등. 호주 소갈비 수입량은 11.7% 늘어나는 데 그쳐, 구제역 파동의 반사이익을 대부분 미국이 흡수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1149
반드시 폐업시키고 폐간시켜버려서 작살내야 할 조중동 놈들이 또 뭔 수작을 부리고 있나? 보수도 아니면서 보수언론이라고 떠들고 있는 썩은 종자들주제에 놀고 있네. 더이상 네놈들 신문보는 사람들에게 세뇌 그만시키고 기사같지도 않은 기사 그만 내보내고 일억분의 일만큼의 양심이라도 아직 남아있다면 네놈들 차지하고 있는 자리에서 스스로 모두 떠나라.
노무현 정권때 오기 정치라고 그렇게 씹어대더니...더 씹으세요. 질겅질겅. 다음정권때 처절히 복수해서 폐간시켜야 나라와 국민이 편안해지고 서민이 편안해지고 진실과 복지가 앞서는 복지국가가 될것이다. 너들만의 리그가 아닌...나쁜 넘들. 천벌을 받아야 하는데 하늘이 더럽다고 안받는 모양이다. 방가와 그 졸개들을...
조선아 이제 폐간 준비해라 90년간 마이 해처먹었다 아이가. 방가야. 천방지축마골피가 거의 상감마마 대접받앗잔아. 부자 3대 안간다. 김정일이도 이건희도 조선 방가도....알겠나? 경주 최부자집 반에 반만 닮아라. 국민과 나라와 도덕과 상식은 생각않고 사익과 강남졸부와 부동산 부자들만 챙겨주는 너네가 언론이냐?
조선일보야 조중동이가 MB와 같은 배에 탄 동지가 아니었던가? 그나 저나 MB와 함께 침몰 할 것인데 와? MB에게 화살을 쏴버렸노? 어떻던 간에 조중동은 MB와 함께 끝날 운명임을 알아야제. 헌데 희망은 있긴 있지. 경상도와 나 같이 무식한 자는 니들이 우아한 학처럼 보이니. 헌데 요쯤 똑똑한 자들이 많은 것이 탈.
▲ [최중경] 청문회 효과 올리기. 1. 금융의 속성을 이해하고 투자관련 전문가에 자문을 구할 것. 2. 국민이 알아듣기 쉬운 용어를 구사할 것(예 : 바닥권 환율떼리기) 3. 데미지의 범위를 이명박 경제팀 전체로 확산시킬 것. 4. 좌파매체들은 청문회장으로 총출동할 것. - 공부 안하면 효과 못 올린다 -
이명박은 대통령은 커녕 동네통반장 자격도 없는 자다. 숱한 거짓말 부패비리전과 등은 이나라를 암흑으로 몰아갔다. 대통령 자리가 뭔가? 국민의 대표요 국가와 민족을 위하고 통일을 위하는 상징적 자리다. 지금것 이명박이 보여온 행태는 이와는 정확히 반대다. bbk무혐의 해준 검사를 감사원장 삼으려는것
▲ [최중경 탈락] 좋은 타킷이다. 최중경이가 청문회까지 오게 되면 고개를 들고 다닐 수 없을 정도로 망신을 주길 바란다. 최중경같은 타킷을 잘 활용하면 이명박 정부에 대한 총체적인 데미지를 입힐 수가 있다. 적절하게 활용하면 월척을 낚는 효과를 얻을 수도 있음. - 좋은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된다 -
아래 병.신 때문에 글쩍거려 볼가나? '야당집권절대불가이유'라는 놈, 참으로 웃기는 군. 그래 맞아. 아무 걱정 없다. 국민들을 향해 모두 좌빠 빨갱이라고 부르짖으면 다음 대선 때 무조건 매국노정권 재창출 된다. 허구한날 좌빠빨갱이 만 존재하는 무늬없는 알바 저능아들과 민주당알바 저능아들 돈 좀 모았는가?
집권 초기부터 박근혜랑 머리끄댕이 움켜 잡고 쌈박질로 세월 죽이더니, 그것도 성에 안 찼는지 이젠 지 시다바리들 하고 원타치 쪼개고 있네. 전 국토가 구제역, 조류독감으로 죽음의 땅이 되고 있는데 뮤지컬에 족발에 니나노 판이고 권력 움켜쥐기에 혈안이 돼 있는 저 넘들의 정체는 뭘까. 존재 자체가 재앙이야 재앙...
쥐떼들이 이제 눈치까고 쥐바기호에서 탈출을 시도하는구나 안되는 줄 알면서 쥐들은 원래 같은 태생이 아닌 척 너스레와 혓바닥쥘과 손꾸락쥘을 하면 뭐하냐? 조중동매연은 물론 현재 공중파등의 감독관들이 전부 쥐떼들로 채워져 국민들의 알권리를 통제하며 우민화하는 문민독재의 만행을 다 알고있는데... 너희 쥐떼들은 다 살처분의 대상!
저 밑의 글 공감한다. 왜 저 꼴통들을 보수라고 불러주는지 뷰스앤뉴스의 해명을 듣고 싶다. 민주주의를 후퇴시키고 있으니 서구식 보수라 보기도 어렵고 우리 제헌헌법의 복지국가사상에도 반하니 한국식 보수라 보기도 어렵다. 저들은 보수는 절대 아니고 단지 독재잔당세력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