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24일 북한의 연평도 공격 하루만에 북한이 연평도 일대에 발사한 포탄 숫자를 100여개에서 150여~170여개로 크게 늘려 수정 발표했다.
이는 전날의 국방부 발표에 대해 현장에 있었던 연평도민 등이 "무슨 소리냐. 더 많았다"고 반발한 데 따른 것으로 보여, 북한 발사포탄 숫자를 축소 발표한 배경에 강한 의혹이 일고 있다.
국방부는 이날 오전 국회 국방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북한이 23일 오후 연평도와 연평도 근해에 150여발의 포격을 가했고 이중 60여발이 연평도에 떨어진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전날까지만 해도 "북한이 100여발을 발사해 이중 50여발이 연평도에 떨어졌다"고 발표했었다.
국방부는 그러나 우리측 발사 포탄에 대해선 "우리측은 K-9으로 적 무도 포진지에 50발, 개머리 포진지에 30발의 대응사격을 했다"며 종전과 같이 80여발을 발사했다고 보고했다.
그러나 비슷한 시간대에 나온 합참 발표는 국방부와 또 달랐다. 북한측이 발사한 포탄 숫자가 국방부 보고보다 많은 170여발로 추정되며 연평도에 떨어진 포탄도 80발 정도 된다는 것.
신현동 합참 작전기획부장은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어제는 다량의 포탄이 여러 군데에 분산이 되어 사격이 됐기 때문에 포탄발수를 단시간에 예측하거나 예단할 수 없었던 것이 현실"이라며 "그 중 대략 90발 정도는 해상에 떨어진 것으로 보고 나머지 약 80발 정도가 내륙에 떨어진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 측 대응사격에 따른 북한군의 피해규모와 관련, "한미가 정보자산을 집중해서 운용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명확하게 피해현황이 파악되지 않고 있다"며 "앞으로 정보자산을 집중 운용한다면 좀더 파악이 되지 않을까 싶다"며 상황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음을 시인했다.
군이 이처럼 북한 발사 포탄 숫자에 대해 갈팡질팡을 거듭하는 것은 천안함 사태후에 김태영 국방장관이 "북한 도발시 3배의 화력으로 보복하겠다"던 발언과 달리 미온적 대응을 한 데 대해 비난여론을 의식해 북한의 발사 포탄 수를 의도적으로 축소한 게 아니냐는 의혹을 낳고 있어, 축소은폐 논란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일일이 브리핑을 누가 하나 약한놈이나 과시욕이나 하는거지 여론전으로 은폐축소조작 하기위기 브리핑이라는 것을 하지 그래서 천안함봐라 기자들이 지네들 멋대로 상상력을 동원하여 자작한 "소설"로 되어 있다는 사실아십니까 ㅋ 뻥이라고 하는거 없던 뉴스나기사도 만들어내는 제조업시절에
이거 이거 냄새난다 냄새나...... 민간인사찰과 대포폰으로 위기의식을 느낀 쥐무리들이 국민들의 관심을 다른데로 돌리기위해 일부러 위쪽을 자극한건지 아니면 먼저 공격해놓고 이러는건지 의심이 간다. 왜냐하면 쥐무리들은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살인,공갈,협박,사기 등 그 어떤 짓이라도 하는 넘들이기 때문이다.
달라 값이 좋나게 오르쥐 달러 바꿔 미국으로 틸려는 넘들 땜 시 군대도 안가고 국적도 한국도 아니고 투표권도 주자고 하데 이 쥐시끼 미필 정권 시퀴들.....음.....라면 값도 젖나 오르겠네...달러는 못 바꿔도 라면은 좀 사놔야쥐....앵삼이 때...라면이 동났었는데.......3대 왕조......야... 라면 값좀 버냐...
▲ 민주당의 각인된 그림자는 서방세계만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다. 이런 민주당과 좌파들의 농간에 놀아나는 조선일보의 강석천, 송희영 그리고 일부 한나라당 의원들 머리가 어떻게 돌아가는건지 그냥 나오는데로 주께는 사람들인데 시간나면 뇌의 구조를 한 번 검사해 봐야겠다. - 좀 답답한 사람들이다 -
북한이 연평도를 포격한 것은 극악한 일이고 심각한 일임에 틀림없지만, 수구꼴통들이 전면전 운운하는 것은 얄팍한 계산임을 알아야합니다. 가만히 지껄이는 걸 보십시요... 참 가관임니다... 북한의 권력교체기에 다분히 이런일이 있을 줄 뻔히 아는 상황에서 연평도에서 훈련을 하며 빌미를 준 정부... 아마 속으로 계산하며 웃지않을까요..
북한군에 전통문을 보내 더이상의 전쟁도발을 막아야하며 야당은 국방안보민생회의를 통해서 안전한 국방 안전한 안보 안전한 민생을 적극추진해야한다. 무엇보다 탈북자에 대한 자극하지않도록 감정자제를 생각하는게 좋겠다. 현정부는 10년정부보다 못한 상황이다. 언론사는 국방안보프레스팀 반드시 만들어서 오보를 줄이기를 바란다.
한국전력공사와 대덕연구단지는 신속하게 연평섬에 가서 상황파악후 통신시설및 전기시설을 긴급복구해야한다. 무엇보다 국군수도통합병원과 해병대사령부는 국민안전확대와 국군피해감소를 최대한 목표로 하는게 좋다. 또 추가도발에 대비 군통신단은 추가도발차단할수있는 응징장치를 마련해라! 군통신단과 군통신사단에서는 북한군 움직임 다시한번 확인해라!
아니, 전작권 주겠다고 미국이 그래도 죽어라고 안 된다고 난리 피우던 사람은 이명박이야. 아니, 수도 옮기자는 말에 죽어라고 안 된다고 난리 피우던 사람은 이명박이야. 아니, 군비 확충 필요하다는 말에 강바닥 파자고 난리 피우는 사람은 이명박이야. 작전권도 없고, 수도는 전선 코앞에, 전비도 없어. 뭘로 전쟁해? 장난쳐??
어차피 한국군에게는 비례적 대응 외에는 권한이 없다, 교전규칙이니 뭐니 어째도 허가량은 쏜 만큼만 쏴라이다. 두 배? 불가능하다. 명바기는 군 경험이 없어서 역시 쫄아버리는구만. 전면전은 북한보다 남한의 파괴적 결과가 압도적이다. 국지전을 택한 평양도 서해5도라는 격리된 곳의 한정된 군사충돌의 의미를 잘 아는 것이다. 전작권 없는 남한으로선 속수무책이니.
도대체 언제까지 그렇게 사기치고 조작질 하고 갈팡질팡 허둥댈거냐. 역대 국방장관 중에 저렇게 쳐맞고도 자리 보존한 장관이 있었나. 이메가가 김태영을 싸고 도는 이유가 뭐냐. 이러고도 국군통수권자 라고 가죽잠바만 있고 TV 앞에 얼굴 내밀면 다냐. 도저히 미덥지가 않아 열불나고 잠이 안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