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외국인 '역대최대' 7조대 매물 폭탄, 환율 13.9원 급등

코스피 6거래일 상승 마치고 6,300선 깨져

외국인이 27일 역대 최대인 7조1천억원대 매물 폭탄을 쏟아내며 코스피지수 6,300선이 깨지고 원/달러 환율은 13.9원 급등하는 등 금융시장이 요동쳤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3.14포인트(1.00%) 내린 6,244.13에 장을 마쳤다. 6거래일간의 상승 행진이 끝난 것.

지수는 미국 증시에서 엔비디아 급락 소식에 전 거래일보다 109.78포인트(1.74%) 내린 6,197.49로 출발해 한때 6,153.87까지 낙폭을 키웠다. 그러자 개인이 적극 매수에 나서 장중 상승 전환해 6,347.41까지 올랐으나 외국인의 매도세가 더욱 거세지자 결국 하락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7조1천37억원 순매도하며 순매도액 역대 기록을 경신했다. 종전의 최대치는 지난 5일 기록한 5조110억원이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6조2천824억원, 5천335억원 순매수하며 급락을 막았다.

외국인은 코스피200선물시장에서도 8천215억원 '팔자'를 나타냈다.

외국인이 반도체주를 집중 매도한 까닭에 삼성전자(-0.69%), SK하이닉스(-3.46%)는 하락 마감했다.

반면 현대차(10.67%)는 전북 새만금 지역에 9조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를 단행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63포인트(0.39%) 오른 1,192.78에 장을 마쳤다.

이날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거래대금은 각각 53조8천810억원, 14조7천700억원으로 집계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유가증권시장 거래대금은 사상 최대를 경신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 30분 전 거래일보다 13.9원 급등한 1,439.7원에 주간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의 역대급 매물 폭탄이 결정적이었다.
박태견 기자

댓글이 8 개 있습니다.

  • 1 0
    종필순

    코스피가 신풍제약 된겨?

    ㅋㅋ

  • 1 1
    호철

    한강대교가 만원되겠는데

    개미들로

    ㅋㅋ

  • 4 0
    뭐가 매물폭탄이냐 태견아

    외인들도 우리나라 국민연금처럼 특정종목 보유한도 제한있는거 모르냐?

    자기네들 커스터머 의식해 특정 종목에 쏠리지 않게 비중 조절하는거 모르냐고?

    그리고 결산배당 시즌엔 쟤네들도 자사 현금확보 차원에서 고배당 종목들 사놨다 배당락일부터 몇일간 팔아치우는거 어디 한두번 보냐?

    너 경제전문가 맞냐 태견아?

  • 3 0
    확실한 것은 - 조심할 구간이지

    지수 7천 찍으면
    지수 8-9천은 무의미

    바로 1만 포인트 희망의 노래

  • 4 0
    주식보다 선물옵션 포지션

    다음달에 아주 외인덜이 ~

  • 7 0
    100조 받아줌

    넘치는 돈이 부동산으로 막히고
    이재명시대 이제는 주식시장이 대세

  • 2 0
    news

    월요일에 5조원 들어온다 걱정마라. 금요일마다 판다.

  • 0 1
    손털고 나가는

    외국인들 노자까지 두둑이 챙겨주네.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