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포회(영포목우회)' 파문이 정가의 최대 뇌관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이명박 대통령도 영포회 활동을 했다는 증언이 4일 본지에 의해 확인돼 파문이 더욱 확산될 전망이다.
참여정부때 행정자치부장관을 지낸 포항 출신의 박명재씨는 차의대 대학 총장에 취임한 뒤 지난해 4월 <경북매일신문>과 인터뷰를 가졌고, 이 인터뷰 기사는 인터넷판에 4월5일 오후 7시40분에 게재됐다.
박 총장은 인터뷰 과정에 '이명박 대통령과도 상당한 인연이 있다고 들었는데 어떤 인연이냐'는 질문을 받자 "고향 선후배로서 영포목우회 활동을 같이 해 평소 잘 알고 지내는 사이입니다"라고 답했다.
박 총장은 이어 "이명박 대통령이 서울시장으로 있을 때 정무부시장을 제안받기도 했었습니다"라며 "공직에서의 인연으로는 이명박 대통령 당선 후 정부 인수인계 업무를 총괄지원하는 행정안전부 장관으로서 사무실 예산과 조직, 취임식 등을 총괄지원했습니다. 당선 뒤 인수인계업무를 최초로 보고했고, 취임때 국립묘지 영접때부터 취임식까지 모셨죠"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새정부 조직개편 작업도 참여정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앞장섰습니다"라며 "취임초기 국회 청문회 절차 때문에 국무위원 결원으로 국무회의 성원이 안될 때도 한달간 국무위원을 자원해 맡아 도왔습니다"라고 밝혔다.
이 인터뷰 내용은 4일 현재, <경북매일신문> 인터넷 DB에 실려 있다.
이 대통령이 영포회에서 활동했다고 말한 박명재씨는 국내에서 최초로 영포회의 존재를 외부에 알린 인물인 동시에 영포회 회장 출신이기도 하다. 그는 2006년 경북도지사 선거에 열린우리당 예비 후보로 출마하면서 '영포목우회 총무와 회장'이라는 약력을 사용한 바 있다.
진짜 빨갱이는 영포회같은 깡패조직이야. 그건 역사가 증명하거든. 완벽한 시스템이란 영원한 이상이지. 그래서 민주주의,자본주의 언론자유 이런 걸 잘 가꾸고 키워야 되. 그걸 무너뜨리는 것은 그걸 지키려고 부정부패 사회정의를 외치는 목소리가 아니라 자신들의 사리탐욕을 위해 정의의 목소리를 "빨갱이"로 몰아 죽이는 영포회 깡패들이야.
우리 쥐박이는 입만 열면 거짓말이요, 하는 짓은 모두 사기질이네. 영포회와 관계가 읍다? 영구가 없겠지... 친인척 권력자 비리척결이라.. 상득이부터 공직에서 물러나라 하셔... 그 정돈되야... 안희정 이광재 같은 인물이 나오지. 하는 짓마다 꼴통인데, 아부꾼과, 한탕꾼들 같은 똥파리나 꼬이지, 세상 일은 이렇듯 정직한겨.
한 나라의 대통령이란 그 시대에 메시지를 주는 인물이야. 본인들은 별의 별 슬로건으로 듣기좋은 메시지를 생산하지만 결국에 전해지는 메시지는 간결하게 하나로 귀결되는 것이야. 초대대통령, 민주 대통령,IMF대통령, "사기꾼' 으로 포지셔닝 된 대통령까지.지금은 사기꾼이란 부도덕이 아니라 현실감,덕망이요 능력이란 메타퍼를 창조해 낸 대통령
학연,지연,혈연으로 권력을 창출하고 유지하고 도전을 막으려는 대한민국의 더도 말고 덜도 없는 쌩얼 그 자체!!! 그게 가장 유리하다는 것을 아니까 학교도 지역도 서열화시키고 모두에게 그게 실력(?)으로 만들어진 거니까 다들 닥치고 복종하라는 질서를 강요하는 거지요. 안타깝께도 모두가 그 담론에 물들어 있지요.
쥐박아, 더는 추한 꼴 보기 싫다. 민주 국가에서 고등학교/고향 동무 비선 조직으로 국가를 농단하다니... 4대강보다 더 추하구나.. 명박아, 넌 물러나라. 사실. 오사카 출신이 포항이라고 속여서 대통령 입후보한 데다가. 그것만으로도 국법 상 탄핵감인데... 거짓으로 만든 포항 고향 패거리 비선조직이라.. 추함의 극치구나. 쥐박이는 탄핵되야 한다.
이인규 - 이영호 청와대 비서관 - 박영준 전 청와대 비서관 - 이상득 -이명박. 그렇다. 박영준은 상드기 비서관 출신으로 인수위의 인사기획조정담당이었고, 청와대 비서관이었다. 청와대내에서 전횡이 여권으로부터 문제로 지적돼 짤렸다가 회생했다. 영포회, 그 조직의 골간이 드러났다. 범죄도 드러났다. 범죄가 그 뿐일까? 그것들을 어째야 할까?
2008년 11월 26일 '영포회 송년의 밤' 행사 - 최영만 당시 포항시의회 의장은 "어떻게 하는지 몰라도 예산이 쭉쭉 내려온다"고 말했다. 포항에서 시의원과 도의원을 하다 경북 영양-영덕-포항-울진에서 공천을 받아 당선된 강석호 한나라당 의원은 "속된 말로 동해안에서 노났다. 우리 지역구에도 콩고물이 떨어지고 있다"고 했다
고위급 공무원을 규합해서 사조직을 만들고 그 비선 조직으로 하여금 모종의 할동을 지시 하고 보고 받았다 라면 이것 엄청난 국정 문란 행위 맞는 것 같기도 하고 이것 조사 하고 처벌 하는 과정에서 정공법으로 접근 하지 않고 또 다시 국민들 실망 시키게 하면 곧바로 심각한 문제 발생 할수도 있어요
사기업에서의 사장, 회장은 은밀한 직보라인을 갖추지 않으면 조직을 통제할 수 없다는 것이 통설입니다. 그러기에 치열한 생존경쟁에서 살아남았던 멍박이가 사조직, 정보라인, 직보체계를 갖추지 않았다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일 것입니다. 정도를 벗어난 정치는 파멸을 부를 뿐이라는 교훈...
지금 4대강공구리는 계획.설계.시공.감리 전반의 유래 없는 기록적인 부실공사다. 개판도 개판도 그런 개판이 없다. 지금 맹바기 앉은 자리가 딱 그 지경이다. 지금 금간 곳으로 물이 새지만 곧 봇물이 터진다. 그리고 대홍수가 싸그리 쓸어버릴 것이다. 공구리 그거, 장마철이라고 공사중지한다했던가? ㅎ! 공구리 맹바기는 올 여름에 끝장난다.
맹바기는 스스로 너무나 치명적인 수단을 사용했다. 노무현을 죽음으로 몰아갔고, 천암함사건을 선거용으로 썼고, 영포회라는 사조직을 정치범죄에 사용했다. 노무현죽음.천안함.영포회의 3대사건이 맹바기의 명줄을 끊을 것이다. 스스로 죽음의 수단에 몰빵한 것이다. 그 결과는 필연적으로 멸망이다. 누군가 이미 예견했다. 맹바기는 임기를 채우지 못한다고.
지금껏 대통령으로서 한 일이라고는 정치적기반의 불안정을 대국민용으로는 반공과 천암함으로,정적에게는 비밀사조직으로 다스려 온 것 뿐. 사회전반에 대한 왜곡.강압.통제.장악은 거기에 필수수단. 그랬다. 맹바기패거리는 역사에 등장했던 모든 반민주적 수단과 방법을 종합적으로 갖추고 구사할 것이라는 취임초기 어느 전문가의 분석 딱 그대로였다.
맹바기의 노무현에 대한 강박증은 지속적으로 지적돼왔다. 그리고 이번선거에서 이른바 노무현세력이라 할 사람들이 약진한 것을 보면 그럴만하겠다 싶기도 하다. 노무현이 죽었음에도 노무현세력이 오히려 부활했다는 것은 그 강박증을 더욱 심하게 만들 것이다. 그 강박증이 영포회의 존재로 실증됐다. 이게 그냥 '정치적사건'일 뿐 일까? 과연?
영포회라는 조직은 결국 노무현주변을 사냥하는 게 주임무였다는 것이 공직윤리관이라는 그 '회원'의 짓으로 드러났다. 노사모라는 이유로 한 시민에게 사회적살인행위를 저질렀다. 죄는 커녕 티끌만한 잘못도 발견하지 못한 채, 결국 노사모라는 것 하나만 확인한 채. 그리고 그 조직의 우두머리가 현직 대통령이라는 것이다. ㅎ!
[만나고싶었습니다] 박명재 차의과대학 총장 (경북매일신문, 2009.4.5) http://www.kbmaeil.com/news/society_serial02.html?IDX=110078 - 이명박 대통령과도 상당한 인연이 있다고 들었는 데 ▲ 고향 선후배로서 영포목우회 활동을 같이 해 평소 잘 알고 지내는 사이
이럴 때 박근혜도 한 마디 해야 하는 것 아닌가. 또 여론의 향방을 가늠질하고 있는가? 이렇게 중요한 때 한 마디 해서 박근혜는 자기 무게감을 가져야 하는 것 아닌가? 소신과 원칙을 중요시한다고 하니 그 소신과 원칙대로 '정권 홍위병의 민간인 사찰'에 대한 입장을 밝혀라. 트위터 정치에만 올인하지 말고. 이게 다 박근혜 잘 되라고 하는 소리다.
결국 이명박은 후배들을 동원해서 개인 사조직 운영하듯 국정을 운영했다는 것이 백일하에 드러난 것이다. 침묵하는 조중동이 보기 안스럽다. 노무현이 pk인맥을 동원해서 정치사찰을 했다는 사실이 드러났어봐라. 조중동은 당장 권력남용 혐의로 탄핵시켜야한다고 매일 같이 물어 뜯었을 것이다. 이명박, 조중동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암적인 존재. 다 같이 베어버려야한다.
★ 생체적 명곡에 부합되는 음악 사람마다 약간의 성향 차이는 있겠지만 베토벤의 교향곡 7번에다 아래 나의 졸저 "생체적 명곡"을 투영시키면 조건에 잘 부합된다는 것을 생체적으로 느낄 수가 있다. 별이 빛나는 깃발의 경우도 상당부분 부합된다고 볼 수가 있는데 대충은 괜찮은 곡이라 할 수 있다. - 별이 빛나는 깃발도 괜찮은 곡 -
★ 생체적 명곡 1. 주제가 단조롭고 인위적인 꾸밈이 없어야 된다. 2. 영혼을 흔들어야 된다. 3. 흥겨워야 한다. 이런 조건을 갖춰야 명곡이 될 수가 있는데 말하자면 무의식 중에 선율의 주제가 콧노래로 흘러나올 정도면 생체적 명곡이 될 수 있다는 것. - 몸에 이로운 명곡 -
★ 술의 명곡 술은 사람과 다르기 떼문에 진동자에 의한 명곡이 맛 좋은 술을 만든다. 진동을 줄 때는 물분자의 거동변화가 숙성과정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잘 파악해서 데이터를 축적해 놔야 된다. 주파수와 강도, 주파수의 변화를 어떻게 줄 것인가에 대한 실험적 경험에 의한 데이터 축적이 승패의 70%를 가름할 것. - 진동자에 의한 명곡 만들기 -
여기네.. <경북매일신문> ▲고향 선후배로서 영포목우회 활동을 같이 해 평소 잘 알고 지내는 사이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서울시장으로 있을 때 정무부시장을 제안받기도 했었습니다 http://www.kbmaeil.com/news/society_serial02.html?Search=%ubc15%uba85%uc7ac&IDX=110078&DP%24114=1
제목:【이 대통령, `민간인 사찰` 신속·엄중대처 이유는】 ......이 대통령은 4일 청와대 수석들의 부재중 업무보고 자리에서 국무총리실 윤리지원관실 문제를 보고받은 후 "신속하고 철저하게 진상을 밝히고 위법사실이 드러나면 엄중하게 문책하라"고 지시했다..... ========== 자기가 자기한테 하는거임? 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