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장 후보] 김부겸 28.7%, 추경호 19.4%, 주호영 14.1%
국민의힘 49.0%, 민주당 23.9%
12일 <대구일보>에 따르면, 여론조사업체 <KPO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6~8일 대구 유권자 802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구시장으로 가장 적합한 인물’을 물은 결과 김 전 총리는 28.7%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은 19.4%로 뒤를 이었고,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은 14.1%를 얻었다.
이어 유영하 국민의힘 의원 6.2%, 홍의락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 4.8%, 홍석준 국민의힘 전 의원 3.8%, 배광식 북구청장 2.9%, 윤재옥 국민의힘 의원(대구 달서을) 2.8%, 이재만 전 대구 동구청장 2.2%, 최은석 국민의힘 의원(대구 동구·군위갑) 2.1% 등의 순이었다. ‘적합한 인물 없음’은 4.8%, ‘잘 모름’은 4.6%, ‘다른 인물’은 3.5%로 집계됐다.
연령별로 보면 김 전 총리는 40대(43.1%)와 50대(36.9%)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받았다. 반면 70세 이상에서는 14.4%에 그쳤다.
추 의원은 50대(20.0%), 60대(21.3%), 70세 이상(22.7%)에서 20%대 지지를 확보했다. 주 의원은 70세 이상에서 21.2%의 지지를 얻어 고령층 비중이 두드러졌다.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70.0%가 김 전 총리를 선택했다. 무당층에서도 김 전 총리가 33.0%로 가장 높았다.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추경호(31.4%), 주호영(21.4%), 유영하(10.2%) 등으로 분산됐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49.0%로 가장 높았다. 더불어민주당은 23.9%로 나왔다. 이어 개혁신당 3.5%, 조국혁신당 2.1%, 진보당 2.0% 순이었고, ‘지지 정당 없음’은 14.4%, ‘기타 정당’은 3.5%, ‘잘 모름’은 1.5%였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포인트, 응답률은 4.7%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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