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어설픈 사람들이 권력남용"
"임기 마지막날까지 권력형 비리 용납하지 않을 것"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우리 정부에서는 지난 2년 반 동안 친인척과 권력형 비리라는 말이 나오지 않았다. 임기를 마치는 마지막날까지 어떤 형태의 친인척 문제와 권력형 비리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박선규 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정부를 위한다는 명분을 내세우지만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주위에 권력을 남용하는 사례가 없는지 철저하게 경계해야 한다. 그리고 문제가 확인되면 엄중하게 조치해야 한다"고 거듭 엄중조치를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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