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당 "대변인이 MB말 왜곡? 참 별 일도 많다"
"남북정상회담 비밀접촉 전말 공개하라"
박선영 자유선진당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청와대 대변인이 남북정상회담과 관련한 대통령의 말을 잘못 전달했다는 이유로 사의를 표명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변인은 이어"김은혜 대변인은 ‘대통령의 설명을 토대로 보도자료를 만들었다’고 실토하고 있다"며 "그러면 대통령이 방송에서 말실수를 한 것인가? 대변인이 잘못 알아들은 것인가?"라고 힐난했다.
그는 또 이 대통령의 ‘연내에 만날 수 있을 것 같다’는 인터뷰 내용을 문제삼아 "그러면 지금까지 남북정상회담과 관련한 온갖 추측성 보도가 사실이었다는 말"이라며 "남북정상회담과 관련한 일련의 접촉이 그동안 몇 번이나 있었고, 접촉자는 누구였으며, 그 내용은 어떤 것이었는지, 이제는 대통령 스스로 소상히 밝혀야 한다"며 이 대통령을 압박했다.
그는 "대통령의 말을 있는 그대로 믿는 국민도 별로 없고, 이 정부의 정직성을 의심하지 않는 국민도 별로 없지만, 그래도 대통령은 진행과정을 국민 앞에 밝혀야 한다"며 남북 물밑접촉 전말을 공개할 것을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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