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한국 국격 맞게 아프간 파병해야"
"여야없이 노력해야 할 문제"
한나라당은 8일 정부가 아프간 파병안에 350명 이내의 국군을 재파병키로 결정한 것과 관련, "이번 파병안은 아프간 당국은 물론, UN을 비롯한 국제사회에서 아프간 재건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며 전폭적 지지 입장을 밝혔다.
조윤선 한나라당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이같이 환영 입장을 밝히며 "부디 우리나라의 국격에 맞는 결정이 내려질 수 있도록 여·야 없이 노력해야 할 문제"라며 야당의 협조를 희망했다.
조 대변인은 "한나라당은 정부로부터 파병안이 제출되면, 의총을 열어 당내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번 회기 내에 결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신속한 처리를 다짐했다.
조윤선 한나라당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이같이 환영 입장을 밝히며 "부디 우리나라의 국격에 맞는 결정이 내려질 수 있도록 여·야 없이 노력해야 할 문제"라며 야당의 협조를 희망했다.
조 대변인은 "한나라당은 정부로부터 파병안이 제출되면, 의총을 열어 당내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번 회기 내에 결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신속한 처리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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