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국민, 아프간 파병에 필요이상 걱정하고 있어"
"아프간에 파병되는 건 전투병 아닌 재건팀"
이명박 대통령은 8일 아프간 재파병 논란과 관련, "많은 국민이 필요 이상의 걱정을 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무회의에서 블랙호크 등 중화기로 무장한 350명 이내의 국군을 아프간에 재파병키로 하는 '국군부대의 아프가니스탄 파견동의안'을 심의 의결한 뒤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걱정하는 국민에게 파병되는 군(軍)이 전투병이 아니라 지역의 재건을 돕는 재건팀이라는 사실과 파견지역의 환경 등을 잘 설명하도록 하라"면서 "그래서 안전이나 테러에 관한 불필요한 걱정이나 오해가 없도록 노력해 달라"고 홍보 강화를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무회의에서 블랙호크 등 중화기로 무장한 350명 이내의 국군을 아프간에 재파병키로 하는 '국군부대의 아프가니스탄 파견동의안'을 심의 의결한 뒤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걱정하는 국민에게 파병되는 군(軍)이 전투병이 아니라 지역의 재건을 돕는 재건팀이라는 사실과 파견지역의 환경 등을 잘 설명하도록 하라"면서 "그래서 안전이나 테러에 관한 불필요한 걱정이나 오해가 없도록 노력해 달라"고 홍보 강화를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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