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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개편 31일, 내각은 주말께 단행

총리후보 여성 포함 3~4명. 개각 폭은 중폭 이하

이명박 대통령이 청와대 개편은 31일에, 내각 개편은 주말께 단행키로 했다.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30일 브리핑에서 "청와대 개편과 인선은 내일(31일) 할 것이고, 내각 개편의 경우 청와대 개편과 함께 하려고 했으나 불가피하게 주말에 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총리 후보자는 3~4명 정도를 복수로 지금 검토 중에 있다"며 "검증도 있고 하기 때문에 아직 확정되진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총리 후보군 가운데 여성 후보도 포함돼 있나'라는 질문에 "예비후보 3~4명 중에 포함돼 있다"고 답했다.

그는 "총리 후보자 컨셉은 통합과 화합, 도덕성이 주된 개념과 검증의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내각개편 규모와 관련, "정확한 개념으로 하면 중폭보다는 약간 작고 소폭보다는 약간 큰, 중폭 마이너스 알파, 소폭 플러스 알파 정도가 될 것"이라고 말해 개각폭이 7~8명 선이 될 것임을 시사했다.

그는 청와대 개편 규모와 관련, "규모는 수평이동까지 포함하면 중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정치인 입각과 관련, "당 소속 인사들의 입각은 현재 소수 후보를 대상으로 검증, 검토를 하고 있다"며 "결론은 아직 나지 않았다"고 말해 3~4명 입각을 원하는 한나라당 요구에 못 미치는 규모가 될 것임을 시사했다.

그는 청와대 개편에 대해 "대통령을 효율적으로 보좌하는 참모진인 만큼 일부 기능재편을 포함, 효율적인 집권 중반기의 보좌가 가능한 시스템 재편에 주안점이 두어질 것"이라며 "크게 보면 내각 개편은 간판인 총리를 포함한다는 점에서 면모 쇄신이고 청와대 개편은 시스템의 효율적인 재편으로 이해하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당초 이날 발표키로 했던 청와대 개편을 하루 미룬 이유에 대해 "일부 검증이 덜 된 부분과 대통령이 최종결심을 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며 "가능하면 오늘 하려고 했는데 생각처럼 일이 안 됐다"고 해명했다.
이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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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1 1
    111

    더 골통이 입각
    북미가 빨리 수교 하면 친일파 독재 정권몰락 이다 주한미군철수 한미군사동행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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