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 올 들어 정부광고 수주 '1위'
지난해 3위였다가 1위로 약진, <조선><중앙> 2~3위로 밀려
<동아일보>가 올 들어 중앙부처를 포함한 정부광고 수주 실적에서 <조선일보>와 <중앙일보>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문화체육관광부와 언론재단 등에 따르면, <동아일보>는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총45억9천여만원 어치의 정부광고를 수주해 10개 신문사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동아일보>는 지난해에는 62억5천여만원 어치를 수주, 3위였다.
<조선일보>는 지난해에는 66억4천여만원의 정부광고를 수주해 1위였으나 올해에는 39억6천여만원에 그치면서 2위로 밀려났고, 지난해 63억1천여만원으로 2위를 차지했던 <중앙일보>는 올해는 37억6천여만원에 그치면서 3위로 내려앉았다.
이어 <서울신문>이 24억5천여만원을 수주해 4위, <한겨레>는 22억1천여만원을 수주해 5위를 기록했다.
<문화일보>가 근소한 차이인 21억1천여만원 수주로 6위를 차지했고, 이어 <한국일보> 19억5천여만원, <경향신문> 17억3천여만원 순이었다.
27일 문화체육관광부와 언론재단 등에 따르면, <동아일보>는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총45억9천여만원 어치의 정부광고를 수주해 10개 신문사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동아일보>는 지난해에는 62억5천여만원 어치를 수주, 3위였다.
<조선일보>는 지난해에는 66억4천여만원의 정부광고를 수주해 1위였으나 올해에는 39억6천여만원에 그치면서 2위로 밀려났고, 지난해 63억1천여만원으로 2위를 차지했던 <중앙일보>는 올해는 37억6천여만원에 그치면서 3위로 내려앉았다.
이어 <서울신문>이 24억5천여만원을 수주해 4위, <한겨레>는 22억1천여만원을 수주해 5위를 기록했다.
<문화일보>가 근소한 차이인 21억1천여만원 수주로 6위를 차지했고, 이어 <한국일보> 19억5천여만원, <경향신문> 17억3천여만원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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