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10원 상승때마다 무기수입비 40억원 늘어
환율 1300원 기준 시, 무기도입비 부담 2천260억 증가
환율 폭등으로 국방부의 무기도입에도 대규모 차질이 불가피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국방부가 김옥이 한나라당 의원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방위사업청은 올 해 방위력 개선사업을 위한 해외무기도입비용으로 1조5천400억원의 예산을 책정했으나 환율 급등으로 무기도입 사업에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을 1300원으로 기준으로 계산해도 무기도입사업에 약2천260억원의 부담이 증가했다. 국방부는 환율이 10원 상승할 때마다 약40억원의 무기수입비용이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했다.
양치규 국방부 방위사업청장은 "10월 현재 가용자원이 1천800억원 정도는 가능하나 이는 1200원 수준의 환율로 계산한 것"이라며 "환율이 그 이상이 되고 있는데 환차손 방지를 위해 무기도입계약 및 지불을 조절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10일 국방부가 김옥이 한나라당 의원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방위사업청은 올 해 방위력 개선사업을 위한 해외무기도입비용으로 1조5천400억원의 예산을 책정했으나 환율 급등으로 무기도입 사업에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을 1300원으로 기준으로 계산해도 무기도입사업에 약2천260억원의 부담이 증가했다. 국방부는 환율이 10원 상승할 때마다 약40억원의 무기수입비용이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했다.
양치규 국방부 방위사업청장은 "10월 현재 가용자원이 1천800억원 정도는 가능하나 이는 1200원 수준의 환율로 계산한 것"이라며 "환율이 그 이상이 되고 있는데 환차손 방지를 위해 무기도입계약 및 지불을 조절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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