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장관 10여명이 모두 거짓말쟁이라는 거냐"
"국무회의를 방송프로그램 정도로 생각해선 안돼"
국민의힘은 19일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 공개로 국무위원들이 말을 못 한다는 <한국일보> 보도를 ‘거짓말’이라고 질타한 것과 관련, "장관 10여 명이 국무총리 주재 만찬에서 대통령에게 반대 의견을 제시하기 어렵다는 고충을 토로했다는 보도까지 나왔는데, 그렇다면 그 장관들이 모두 거짓말쟁이라는 거냐"고 힐난했다.
함인경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그러나 지금 중요한 것은 누가 거짓말쟁이냐는 공방이 아니다. 왜 국무위원들이 대통령 앞에서 자유롭게 의견을 내기 어렵다는 이야기가 나오는지, 대통령 스스로 돌아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반대 의견을 존중한다면서 정작 불편한 문제 제기에는 ‘거짓말’이라는 말부터 꺼내는 대통령이니 그러는 것 아니겠냐"며 "대통령이 충분히 알지 못하는 사안에까지 끼어들어 즉흥적으로 지시하고, 설익은 정책이 충분한 검토 없이 추진된다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바로 그런 점 때문에 오죽하면 장관들 입에서 일부 비공개 전환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겠냐"며 "국민이 보고 싶은 것은 대통령의 호통도, 보여주기식 국무회의도 아니다. 국정을 대통령의 일거수일투족을 보여주는 방송프로그램 정도로 생각해서는 결코 안 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함인경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그러나 지금 중요한 것은 누가 거짓말쟁이냐는 공방이 아니다. 왜 국무위원들이 대통령 앞에서 자유롭게 의견을 내기 어렵다는 이야기가 나오는지, 대통령 스스로 돌아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반대 의견을 존중한다면서 정작 불편한 문제 제기에는 ‘거짓말’이라는 말부터 꺼내는 대통령이니 그러는 것 아니겠냐"며 "대통령이 충분히 알지 못하는 사안에까지 끼어들어 즉흥적으로 지시하고, 설익은 정책이 충분한 검토 없이 추진된다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바로 그런 점 때문에 오죽하면 장관들 입에서 일부 비공개 전환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겠냐"며 "국민이 보고 싶은 것은 대통령의 호통도, 보여주기식 국무회의도 아니다. 국정을 대통령의 일거수일투족을 보여주는 방송프로그램 정도로 생각해서는 결코 안 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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