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추미애 사과하라"→추미애 "깊은 유감"
추미애, 당 안팎 거센 질타에 나흘만에 '늑장 사과'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7일 '소방 재정 빨대'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추미애 경기도지사에게 "당사자에게도 깊은 자성 어린 사과를 요청했다"며 즉각적 사과를 촉구했다.
김 대표는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당 소속 도지사의 발언으로 상처받은 소방관과 국민 여러분에게 당을 대신해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당은 앞으로 당 소속 공직자들의 이런 부적절한 발언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깊은 숙의를 거쳐서 조치하도록 하겠다"며 추 지사에 대한 징계를 시사하기도 했다.
전날 이용우 대변인과 이날 이주희 원내대변인이 공식 논평으로 사과한 데 이어 김 대표까지 추 지사 발언을 사과하며 추 지사에게 사과를 촉구하고 나서면서 추 지사는 더욱 궁지에 몰린 양상이다.
추 지사는 오후에 순천향대 부천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을 마친 뒤 취재진의 관련 질문에 “이 자리를 빌려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제 의도와 다르게 전달됐다. 깊은 유감의 말씀을 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지난 13일 국정감사에서 문제 발언을 한 지 나흘만의 늑장사과다.
그는 전날 사과 여부를 묻는 질의에 답하지 않은 데 대해선 “그 자리에서 드릴 분위기가 아니었기 때문에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했다”며 “사과를 안하겠다는 취지가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김 대표는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당 소속 도지사의 발언으로 상처받은 소방관과 국민 여러분에게 당을 대신해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당은 앞으로 당 소속 공직자들의 이런 부적절한 발언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깊은 숙의를 거쳐서 조치하도록 하겠다"며 추 지사에 대한 징계를 시사하기도 했다.
전날 이용우 대변인과 이날 이주희 원내대변인이 공식 논평으로 사과한 데 이어 김 대표까지 추 지사 발언을 사과하며 추 지사에게 사과를 촉구하고 나서면서 추 지사는 더욱 궁지에 몰린 양상이다.
추 지사는 오후에 순천향대 부천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을 마친 뒤 취재진의 관련 질문에 “이 자리를 빌려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제 의도와 다르게 전달됐다. 깊은 유감의 말씀을 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지난 13일 국정감사에서 문제 발언을 한 지 나흘만의 늑장사과다.
그는 전날 사과 여부를 묻는 질의에 답하지 않은 데 대해선 “그 자리에서 드릴 분위기가 아니었기 때문에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했다”며 “사과를 안하겠다는 취지가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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