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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위브 쇼크'에 美 AI주가 '와르르'

코어위브 회사채 금리 15%로 급등. 머스크 "맙소사!"

미국의 예상밖 물가상승에 따른 기준금리 인상 우려로 14일(현지시간) 미국 AI 관련주가 급락했다. 금리 인상시 가뜩이나 우려를 낳고 있는 AI 자금조달이 더 어려워질 것이라는 불안감에서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4.30% 하락하며 6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엔비디아가 3.16% 급락한 것을 필두로 브로드컴 3.10%, 마이크론 4.08%, AMD 5.73%, 인텔 4.56% 하락했고, SK하이닉스 ADR도 6.06% 급락했다.

특히 AI 클라우드 기업 코어위브는 인프라 확장을 위한 과도한 차입 우려가 부각되며 15.46% 폭락하며 시장에 충격을 했다. 코어위브는 AI 데이터센터 투자를 위해 발행한 채권의 만기 금리가 15%에 육박하며 부실화 우려가 커졌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이에 "맙소사!"라는 반응을 보이면서 불안감이 증폭됐다.

코어위브는 AI용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대규모 확보 클라우드 서비스로 제공하는 회사로, 엔비디아가 지분 보유하고 있다. 코어위브는 사업을 확장할수록 막대한 자금이 소요되지만 AI 칩을 구매하고 데이터센터를 짓는 자금을 대부분 빚으로 조달해왔다.

길 루리아 D.A.데이비드슨 애널리스트는 <블룸버그TV> 인터뷰에서 코어위브를 AI 산업의 ‘서브프라임’에 비유한 뒤 “9% 금리로 돈을 빌려 얻을 수 있는 수익률이 5%에 불과하다면 사업 규모를 아무리 키워도 소용없다”고 디폴트를 경고했다.

반도체주 급락에 나스닥 종합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511.51포인트(1.88%) 떨어진 26,692.87에 장 마감했다. 이는 7월 23일 이래 최대 낙폭이다.

S&P 500지수 역시 86.51포인트(1.11%) 내린 7,718.94에 장을 마감하며 지난 7월 29일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48.62포인트(0.09%) 내린 51,621.48에 거래를 마치며 상대적으로 선방했다.
박태견 기자

댓글이 6 개 있습니다.

  • 1 0
    에드 칵

    관세와 이란전으로 물가 팍올린

    네타냐후 푸들 트럼프는 춤춘다

    ㅋㅋ

  • 0 0
    AI 거품 터졌다

    주식 던지고
    부동산으로 가자

  • 2 3
    버핏

    오마하~

    죄명이가 자꾸 껄떡대길래

    일찌감치 정리해뒀는데 잘 했다.

  • 5 1
    아프리카 피그미족도 알어

    삼성전자 하이닉스 저평가

  • 8 0
    애널 개새키

    지금은 손절할 시기 놓쳤다 그래?
    그럼 / 그러는 니놈은 그 동안 뭐라고 말했냐? ㅎㅎ

  • 9 0
    [ 반도체 매수금지 ]

    외인덜 30조 매수 들어오면 그때 매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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