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500대로 폭삭. 7거래일간 21% 폭락
SK하이닉스도 자사주 매입 곧 소진. '수급 불균형' 심각
코스피지수가 15일 외국인의 반도체주 투매로 5,500선으로 폭락했다. 장중에는 5,500선마저 붕괴됐다가 가까스로 5,500선을 회복할 수 있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54.59p(7.57%) 내린 5,554.22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하락폭과 하락률은 모두 지난 7월 28일(732.09포인트, -10.84%) 이후 약 두달 반 만에 최대다.
개천절 연휴 직전인 지난 2일 '7천피'를 회복했던 코스피지수는 지난 6일부터 이날까지 7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총 1,449.52포인트(21%) 폭락했다. 이 기간중 시가총액은 1천190조원이 증발했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35.80포인트(5.59%) 내린 5,673.01로 거래를 시작해 매도 사이드카, 서킷브레이커가 연이어 발동됐음에도 낙폭을 키워 장중 5,450.81(-9.29%)까지 밀리면서 5,500선이 무너지기도 했다.
외국인은 미국 AI 및 반도체주 급락 소식에 개장초부터 거센 매도에 나서 3조6천340억원을 순매도했다.
기관은 1조6천930억원, 개인은 1조2천886억원, SK하이닉스 자사주 매입인 기타법인은 6천424억원 순매수로 맞섰으나 주가 폭락을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외국인 투매로 SK하이닉스는 11.08% 급락한 126만2천원에, 삼성전자는 9.48% 내린 21만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 코스닥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63.06포인트(7.65%) 급락한 760.82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시장에도 이날 매도 사이드카와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코스피, 코스닥 양 시장에서 매도 사이드카가 같은 날 울린 것은 지난 7월 29일 이후 약 두달 반 만이다.
더 큰 문제는 앞으로다.
삼성전자에 이어 SK하이닉스의 자사주 매입한도도 소진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외국인의 매도세가 계속될 경우 이를 사들일 주체가 없기 때문이다. 개인은 이미 추가매입 여력이 거의 소진된 상태이며, 기관도 외국인의 거센 매도물량을 받아들이기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54.59p(7.57%) 내린 5,554.22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하락폭과 하락률은 모두 지난 7월 28일(732.09포인트, -10.84%) 이후 약 두달 반 만에 최대다.
개천절 연휴 직전인 지난 2일 '7천피'를 회복했던 코스피지수는 지난 6일부터 이날까지 7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총 1,449.52포인트(21%) 폭락했다. 이 기간중 시가총액은 1천190조원이 증발했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35.80포인트(5.59%) 내린 5,673.01로 거래를 시작해 매도 사이드카, 서킷브레이커가 연이어 발동됐음에도 낙폭을 키워 장중 5,450.81(-9.29%)까지 밀리면서 5,500선이 무너지기도 했다.
외국인은 미국 AI 및 반도체주 급락 소식에 개장초부터 거센 매도에 나서 3조6천340억원을 순매도했다.
기관은 1조6천930억원, 개인은 1조2천886억원, SK하이닉스 자사주 매입인 기타법인은 6천424억원 순매수로 맞섰으나 주가 폭락을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외국인 투매로 SK하이닉스는 11.08% 급락한 126만2천원에, 삼성전자는 9.48% 내린 21만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 코스닥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63.06포인트(7.65%) 급락한 760.82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시장에도 이날 매도 사이드카와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코스피, 코스닥 양 시장에서 매도 사이드카가 같은 날 울린 것은 지난 7월 29일 이후 약 두달 반 만이다.
더 큰 문제는 앞으로다.
삼성전자에 이어 SK하이닉스의 자사주 매입한도도 소진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외국인의 매도세가 계속될 경우 이를 사들일 주체가 없기 때문이다. 개인은 이미 추가매입 여력이 거의 소진된 상태이며, 기관도 외국인의 거센 매도물량을 받아들이기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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