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도 "청년층 매서운 평가 잘 알고 있다"
"보편형 임대주택 공급하고 청년 미래적금 예산도 통과시킬 것"
한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청년들의 현실은 여전히 어렵다. 지난달 청년 고용률은 44.1%로 작년 동월 대비 하락세가 28개월째 이어지고 있다. 일자리를 구하는 것부터 어렵고, 어렵게 취업해도 주거비 부담에 시달리며 자산을 모아 미래를 준비하기도 쉽지 않다”고 열거했다.
그러면서 “청년에게 지지를 호소하기 전에 청년의 삶을 바꾸는 진심을 먼저 보여드리겠다”며 “정부는 추석 전 발표를 목표로 소득과 자산의 문턱을 대폭 낮추고 청년이 살고 싶은 수준으로 품질을 높인 보편형 임대주택 공급 방안을 담은 청년 주거복지 플랜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년 자산 형성 지원과 관련해서는 “2027년 청년 미래적금 예산안도 현재 국회에 제출돼 있다”며 “민주당이 책임 있게 통과시키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가정을 꾸리고 아이를 낳아 키우는 일 또한 청년 혼자만의 몫으로 남겨두지 않겠다”며 “오는 18일부터 시행되는 배우자 지원 3종 세트를 비롯한 일·가정 양립 제도가 안착되도록 빈틈없이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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