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기 개각'서 빠졌던 김용범 결국 낙마
비판여론 비등하자 사표 제출, 李대통령 즉각 수리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도입을 주도해 증시를 투기판으로 만든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2기 개각에서 빠진 데 대한 비판여론이 일자 김 실장이 사의를 표명했고 이재명 대통령이 1일 이를 수리했다.
최근 지지율이 30%대로 폭락했다는 여론조사 발표가 잇따르자 이 대통령이 성난 민심이 순응하는 모양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김용범 정책실장은 어제 사의를 표명했다"며 "이에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사표를 수리했다"고 밝혔다.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초대 정책실장으로 임명된 지 약 15개월 만의 낙마다.
이 대통령이 2기 개각에서 김 실장을 빼자 야권은 거세게 비판했으며 여권 내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원조친명 '7인회' 핵심인 김영진 민주당 의원은 방송에 나와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가 준비되지 않은 형태에서 도입돼 주식시장에 엄청난 충격을 줬다"며 "따라서 일정 부분 책임이 필요하다. 그냥 넘어가는 것 자체는 적절하지 않다"고 김 실장 문책을 촉구했다.
최근 지지율이 30%대로 폭락했다는 여론조사 발표가 잇따르자 이 대통령이 성난 민심이 순응하는 모양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김용범 정책실장은 어제 사의를 표명했다"며 "이에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사표를 수리했다"고 밝혔다.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초대 정책실장으로 임명된 지 약 15개월 만의 낙마다.
이 대통령이 2기 개각에서 김 실장을 빼자 야권은 거세게 비판했으며 여권 내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원조친명 '7인회' 핵심인 김영진 민주당 의원은 방송에 나와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가 준비되지 않은 형태에서 도입돼 주식시장에 엄청난 충격을 줬다"며 "따라서 일정 부분 책임이 필요하다. 그냥 넘어가는 것 자체는 적절하지 않다"고 김 실장 문책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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