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어닝 서프라이즈', 젠슨 황 "AI 변곡점 도달"
엔비디아 주가, 시간외 거래에서 4%대 반등
엔비디아가 26일(현지시간) 2분기에 시장의 예상을 웃도는 매출과 이윤을 창출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엔비디아는 이날 미국증시 폐장후 회계연도 2분기(5∼7월)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견줘 106% 늘어난 962억2천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시장조사기관 런던증권거래소그룹(LSEG)이 집계한 시장전망치 921억7천만 달러를 40억 달러 이상 웃돈 수치다.
부문별 실적을 보면 AI 칩 매출이 포함된 데이터센터 부문이 전년 동기 대비 117%, 직전 분기 대비 18% 늘어난 890억 달러를 기록해 전체 매출의 92%를 차지했다.
주당순이익(EPS)도 2.22달러로, 월가 예상치 2.1달러를 상회했다. 매출총이익률은 75%, 영업이익률은 66.5%를 기록했다.
엔비디아는 3분기에도 호황이 이어져 매출이 1천80억 달러로 더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는 시장분석가들의 예측치인 1천40억 달러를 웃도는 수치다.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는 "AI가 변곡점에 도달했다"며 "토큰은 생산적이고 수익성이 높으며 이제는 연산이 곧 매출이 됐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작년 이맘때만 해도 인프라 확충을 주도하는 AI 연구소는 하나뿐이었으나 지금은 새로운 연구소와 스타트업이 쏟아져나오는 황금기를 맞이했다"며 "본격적인 양산 단계에 접어든 '베라 루빈'은 바로 이 순간을 위해 개발됐다"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엔비디아의 2분기 잉여현금흐름(FCF)도 213억 달러를 기록, 전년 동기보다 58.7% 늘었다.
그러나 제품을 공급하고도 대금을 받지 못한 매출채권 금액이 630억 달러로, 6개월 전의 385억 달러보다 크게 늘었다.
또한 엔비디아는 중국 시장에서 여전히 고전중이다. 2분기에 중국에 판매된 이전 세대 AI칩 '호퍼' 제품의 매출이 발생했으나, 이는 전체 데이터센터 매출의 1%도 채 되지 않는 미미한 수준이었다.
이날 정규장에서 1.59% 하락 마감한 엔비디아 주가는 실적발표 이후 시간외 거래에서 약세로 출발했다가 4.4% 상승으로 바뀌었다.
엔비디아는 이날 미국증시 폐장후 회계연도 2분기(5∼7월)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견줘 106% 늘어난 962억2천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시장조사기관 런던증권거래소그룹(LSEG)이 집계한 시장전망치 921억7천만 달러를 40억 달러 이상 웃돈 수치다.
부문별 실적을 보면 AI 칩 매출이 포함된 데이터센터 부문이 전년 동기 대비 117%, 직전 분기 대비 18% 늘어난 890억 달러를 기록해 전체 매출의 92%를 차지했다.
주당순이익(EPS)도 2.22달러로, 월가 예상치 2.1달러를 상회했다. 매출총이익률은 75%, 영업이익률은 66.5%를 기록했다.
엔비디아는 3분기에도 호황이 이어져 매출이 1천80억 달러로 더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는 시장분석가들의 예측치인 1천40억 달러를 웃도는 수치다.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는 "AI가 변곡점에 도달했다"며 "토큰은 생산적이고 수익성이 높으며 이제는 연산이 곧 매출이 됐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작년 이맘때만 해도 인프라 확충을 주도하는 AI 연구소는 하나뿐이었으나 지금은 새로운 연구소와 스타트업이 쏟아져나오는 황금기를 맞이했다"며 "본격적인 양산 단계에 접어든 '베라 루빈'은 바로 이 순간을 위해 개발됐다"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엔비디아의 2분기 잉여현금흐름(FCF)도 213억 달러를 기록, 전년 동기보다 58.7% 늘었다.
그러나 제품을 공급하고도 대금을 받지 못한 매출채권 금액이 630억 달러로, 6개월 전의 385억 달러보다 크게 늘었다.
또한 엔비디아는 중국 시장에서 여전히 고전중이다. 2분기에 중국에 판매된 이전 세대 AI칩 '호퍼' 제품의 매출이 발생했으나, 이는 전체 데이터센터 매출의 1%도 채 되지 않는 미미한 수준이었다.
이날 정규장에서 1.59% 하락 마감한 엔비디아 주가는 실적발표 이후 시간외 거래에서 약세로 출발했다가 4.4% 상승으로 바뀌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