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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고용 악화에 주가 상승, SK하이닉스 ADR 3.85%↓

美고용지표, 월가 예상과 달리 큰 폭 감소

미국 고용지표 악화 소식에 7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상승 마감했다. 고용 악화로 미연준이 9월 금리인상을 하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이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1.83포인트(0.28%) 오른 54,036.93에, S&P 5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7.68포인트(0.62%) 오른 7,757.6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342.26포인트(1.30%) 오른 26,690.62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미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7월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는 전월보다 2만3천명 감소했다. 이는 7월 비농업 일자리가 8만3천명 늘어날 것으로 내다본 전문가 전망치(다우존스 집계 기준)에 크게 못 미치는 결과다.

시장은 미연준이 9월 금리인상을 하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확산됐고, 이는 주가 상승으로 이어졌다.

시카고상업거래소(CME)의 페드워치에 따르면 금리선물 시장은 이날 뉴욕증시 마감 무렵 오는 9월 연준이 금리를 동결할 확률을 56%로 내다봤다. 하루 전만 해도 시장은 금리 인상 가능성이 55%로 더 우세하다고 내다봤다.

스페이스X는 보호예수 기간 종료로 주가가 추가 하락할 것이란 예상이 어긋난 데다 월가에서 낙관적인 투자전망 보고서가 나오면서 이날 15.83% 올랐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2.56% 올랐다.

하지만 마이크론은 0.35% 내렸고, SK하이닉스 ADR은 3.85% 급락한 138.0달러로 거래를 마치며 공모가(149달러)에서 점점 멀어지는 약세 행진을 이어갔다.
박태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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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0 0
    하이닉스는 삼전 주가랑 만날거다.

    20만원대가 맞는 하이닉스,,,

  • 1 0
    미친 월가 붕괴 직전이다

    모든 관심은 거품의 지속 여부다.

    하루라도 연장할 수 있는
    여건이 좋아지면
    그건 좋은 것이다.

    죽기 직전 회광반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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