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부울경 경선에선 승리. '장군멍군'
정청래 46.64%, 김민석 43.84%, 송영길 9.52%
민주당은 1일 저녁 부울경 권리당원 투표 결과 정청래 후보는 46.64%, 김민석 후보 43.84%, 송영길 후보 9.52%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부산과 경남은 정청래 후보가, 울산은 김민석 후보가 앞섰다.
부산은 정 후보 48.76%, 김 후보 43.28%, 송 후보 7.96%였으며, 경남은 정 후보 46.08, 김 후보 43.38%, 송 후보 10.54%였다.
울산은 김 후보 46.32% 정 후보 43.3%, 송 후보 10.38% 순이었다.
이날 부울경 결과에 전날 충청권 투표를 합산하면 정 후보는 45.51%를, 김 후보는 44.52%를, 송 후보는 9.97%로 집계됐다.
정 후보는 경선 결과 발표후 기자들과 만나 “오늘 부울경에서 역전승을 하게 만들어준 부울경 당원동지들께 감사드리고 노무현과 문재인의 후예들이 노무현 정신과 문재인 정신이 깃든 부울경에서 저의 손을 잡아주신 것에 대해 정말 고맙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노무현 정신으로 반드시 김민석 후보를 이길 것"이라며 "그리고 페이스북에 방금 썼다. 당 대표가 되면 제1호 조치로 직권으로 신천지 의혹에 대한 윤리위 감찰을 지시하겠다. 윤리위 감찰 조사 결과 거짓임이 판명된다면 바로 윤리심판원에 제소해서 징계 조치함으로써 민주당이 위헌전당이 아니라는 것을 입증하고 신천지 의혹을 해소하겠다”라며 김 후보를 정조준했다.
8명이 맞붙는 최고위원 경선의 경우 최민희(22.87%0, 박선원(16.04%)·한민수(14.87%)·서미화(13.85%)·김용(12.25%) 후보 순으로 당선권인 5위 안에 들었다. 전날 충청권 경선과 동일하다.
이어 이성윤(11.87%)·임미애(5.34%)·김영호(2.91%) 후보는 각각 6∼8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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