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특별감찰관 후보로 '검사 출신' 최길수 추천
최길수, 과거 바른미래당이 특별감찰관 후보로 추천
더불어민주당은 31일 자당 몫의 특별감찰관 후보로 과거에 바른미래당이 특별감찰관으로 추천했던 검사 출신 최길수(60·사법연수원 23기) 변호사를 추천했다.
앞서 국민의힘은 야당 몫의 특별감찰관 후보로 검사 출신인 강지식(60·사법연수원 27기) 변호사를 내정한 상태다.
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최 변호사는 광주지검 특수부장, 대구지검 안동지청장을 역임했고, 서울고검 감찰부에서 근무한 감찰 분야 전문가"라며 추천 배경을 밝혔다.
이어 "최 변호사는 2019년 문재인 정부 당시 야당이었던 바른미래당이 교섭단체 3당의 특별감찰관 후보 협의에서 추천한 인사"라며 "진영에 치우치지 않고 국민 눈높이에서 독립적으로 직무를 수행할 적임자라고 판단했다"라고 말했다.
바른미래당은 새정치민주연합(현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안철수 의원 등이 만든 국민의당과, 새누리당(현 국민의힘)을 탈당한 유승민 의원 등 비박계 인사들이 만든 바른정당이 합쳐 2018년 만들었던 정당이다.
특별감찰관은 대통령의 배우자와 4촌 이내 친인척과 대통령을 보좌하는 청와대 공무원을 감찰하는 독립 기구로, 박근혜 정부 때인 2015년 3월 처음 시행됐다. 당시 새누리당이 추천해 임명된 이석수 특별감찰관은 당시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비위 의혹을 감찰하다가 2016년 9월 사임한 이래 지금까지 공석 상태다.
앞서 국민의힘은 야당 몫의 특별감찰관 후보로 검사 출신인 강지식(60·사법연수원 27기) 변호사를 내정한 상태다.
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최 변호사는 광주지검 특수부장, 대구지검 안동지청장을 역임했고, 서울고검 감찰부에서 근무한 감찰 분야 전문가"라며 추천 배경을 밝혔다.
이어 "최 변호사는 2019년 문재인 정부 당시 야당이었던 바른미래당이 교섭단체 3당의 특별감찰관 후보 협의에서 추천한 인사"라며 "진영에 치우치지 않고 국민 눈높이에서 독립적으로 직무를 수행할 적임자라고 판단했다"라고 말했다.
바른미래당은 새정치민주연합(현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안철수 의원 등이 만든 국민의당과, 새누리당(현 국민의힘)을 탈당한 유승민 의원 등 비박계 인사들이 만든 바른정당이 합쳐 2018년 만들었던 정당이다.
특별감찰관은 대통령의 배우자와 4촌 이내 친인척과 대통령을 보좌하는 청와대 공무원을 감찰하는 독립 기구로, 박근혜 정부 때인 2015년 3월 처음 시행됐다. 당시 새누리당이 추천해 임명된 이석수 특별감찰관은 당시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비위 의혹을 감찰하다가 2016년 9월 사임한 이래 지금까지 공석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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