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이란전 격화에 두달만에 100달러 재돌파
트럼프 "유조선 공격할 때마다 이란 다리나 발전소 파괴"
국제유가가 22일(현지시간) 이란전 격화로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했다.
미국 CNBC방송에 따르면, 국제유가 표준인 브렌트유 7월물 가격은 이날 오전 한때 배럴당 100.05달러까지 올랐다. 브렌트유가 100달러를 돌파한 것은 5월 26일 이후 근 두달만에 처음이다.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도 5% 이상 상승한 배럴당 91.08달러를 기록하며 6월 11일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다.
국제유가 급등은 이란의 유조선 공격에 미국이 12일째 이란을 공습하는 등 이란전이 급속 격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대통령은 이날 X를 통해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선박을 공격할 때마다 미사일이나 로켓, 드론 등으로 이란의 다리나 발전소 중 한 곳을 파괴하겠다"고 경고했다.
이에 맞서 이란군을 통합지휘하는 하탐 알안비야 중앙군사본부는 "미국의 위협이 현실화되면 단 한 방울의 원유도 수출되지 못하도록 하겠다"며 "미국이 이란의 다리와 발전소를 공격하면 중동 주변국의 모든 석유와 가스, 전력 시설이 공격 대상이 될 것"이라고 맞받았다.
미국 CNBC방송에 따르면, 국제유가 표준인 브렌트유 7월물 가격은 이날 오전 한때 배럴당 100.05달러까지 올랐다. 브렌트유가 100달러를 돌파한 것은 5월 26일 이후 근 두달만에 처음이다.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도 5% 이상 상승한 배럴당 91.08달러를 기록하며 6월 11일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다.
국제유가 급등은 이란의 유조선 공격에 미국이 12일째 이란을 공습하는 등 이란전이 급속 격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대통령은 이날 X를 통해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선박을 공격할 때마다 미사일이나 로켓, 드론 등으로 이란의 다리나 발전소 중 한 곳을 파괴하겠다"고 경고했다.
이에 맞서 이란군을 통합지휘하는 하탐 알안비야 중앙군사본부는 "미국의 위협이 현실화되면 단 한 방울의 원유도 수출되지 못하도록 하겠다"며 "미국이 이란의 다리와 발전소를 공격하면 중동 주변국의 모든 석유와 가스, 전력 시설이 공격 대상이 될 것"이라고 맞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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