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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 감격 "우원식 의장이 내 후원회장 맡아주셨다"

"내란 끝낸 손이 내란조작으로 무너졌던 사람 일으켜 세워"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경선에 출마한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은 22일 "우원식 의장님께서 제 후원회장을 맡아 주셨다"며 고무된 반응을 보였다.

이재명 대통령 최측근인 김 전 부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우원식 의장님 고맙다"라며 감사를 표시했다.

그러면서 "2024년 12월 3일, 맨몸으로 장갑차 앞을 막아선 시민들의 그 명령을 받든 국회의 중심에는 우원식 의장님이 계셨다. 시민들이 열어준 길로 담을 넘어 들어가, 계엄군이 유리창을 깨던 그 시간에 본회의장을 열고 계엄 해제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의장석에서 한 발도 물러서지 않았다. 이후 탄핵도 특검도 그 의사봉을 거쳐 여기까지 왔다"며 우 전 국회의장을 치켜세웠다.

이어 "의장님은 을지로위원회를 만든 분이기도 하다. 을(乙)의 눈물을 닦는 것이 정치라며 힘없는 사람들 곁을 평생 지켜 오셨다. 을지로위원회의 정신은 민주당의 정신"이라며 "그런 우원식 의장님께서 평당원을 대변하는 김용의 손을 잡으셨다"며 감격을 숨기지 못했다.

그는 "저는 그 세력이 만든 조작 기소로 550일을 갇혀 있었다. 알리바이가 증명되는데도 유죄라고 했다"며 유죄판결을 내린 1심과 2심 재판부를 비난한 뒤, "내란을 끝낸 손이, 그 내란의 조작으로 무너졌던 사람을 일으켜 세워 주셨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갚는 방법은 하나뿐이다. 이재명 정부를 성공시키는 것. 성공의 원천인 평당원의 목소리를 지도부 테이블에 올리는 튼튼한 다리가 되겠다"며 "지금 필요한 지도부는 편을 나눠 몰려다니는 지도부가 아니라, 내란 극복과 정부의 성공을 위해 함께 뛰는 지도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고은 기자

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3 0
    권력욕심

    우원식 이인간 웃기는 인간이네. 국회의장까지 한 인간이 뭔 욕심이 있어서
    권력자측근의 후원회장이라는 자리까지 하지.
    국회의장 하고서도 또 한번 국회의원 하고 싶은거냐?
    사법부에서 징역형이 내려진 인간이 대법원에서 무죄가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하는거냐?
    우리나라 사법체계를 완전히 생 무시하는 인간들이 왜 우리나라 입법부를 차지하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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