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하루만에 호르무즈 통행료 '없던 일로'
중동국가들, 통행료 폐지 대신에 미국에 대규모 투자하기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중동 지도자들과의 매우 생산적인 대화를 바탕으로, 나는 미국의 20% 보상 수수료를 다양한 중동 국가들이 미국과 체결할 무역 및 투자 협정으로 대체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루스소셜을 통해 하루만에 미국이 호르무즈 통행료를 받겠다던 자신의 말을 뒤집었다.
자신의 발언후 국제유가가 10% 가까이 폭등하면서 11월 미국 중간선거에도 악재로 작용할 것이라는 지적이 잇따르자, 통행료 부과에 반발하는 중동에서 막대한 대미투자를 약속 받는 대가로 슬그머니 백지화한 셈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러한 투자는 막대할 것이지만, 동시에 그들(중동국가들)과 그들의 미래에도 대단히 좋을 것"이라며 "모두 알고 있듯이 우리는 역사상 그 어떤 국가보다 가장 큰 대미 달러 투자를 갖고 있지만, 이 새로운 투자로 인해 그 수치는 더욱 커질 것이며 공장과 생산시설, 장비가 역사적 수준으로 미국에 쏟아져 들어와 수백만개의 고임금 일자리를 추가로 창출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도 "미군의 놀라운 힘 덕분에 석유는 그 어느 때보다 원활하게 흐르고 있다"며 "호르무즈 해협은 이란을 제외한 모든 선박의 통항이 허용되고 있다"며 대이란 해상봉쇄 강행 방침을 밝혔다.
그후 미 중부사령부는 이날 오후 4시(한국시간 15일 오전 5시)부터 이란 항구와 연안을 오가는 모든 선박의 통항을 봉쇄한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루스소셜을 통해 하루만에 미국이 호르무즈 통행료를 받겠다던 자신의 말을 뒤집었다.
자신의 발언후 국제유가가 10% 가까이 폭등하면서 11월 미국 중간선거에도 악재로 작용할 것이라는 지적이 잇따르자, 통행료 부과에 반발하는 중동에서 막대한 대미투자를 약속 받는 대가로 슬그머니 백지화한 셈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러한 투자는 막대할 것이지만, 동시에 그들(중동국가들)과 그들의 미래에도 대단히 좋을 것"이라며 "모두 알고 있듯이 우리는 역사상 그 어떤 국가보다 가장 큰 대미 달러 투자를 갖고 있지만, 이 새로운 투자로 인해 그 수치는 더욱 커질 것이며 공장과 생산시설, 장비가 역사적 수준으로 미국에 쏟아져 들어와 수백만개의 고임금 일자리를 추가로 창출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도 "미군의 놀라운 힘 덕분에 석유는 그 어느 때보다 원활하게 흐르고 있다"며 "호르무즈 해협은 이란을 제외한 모든 선박의 통항이 허용되고 있다"며 대이란 해상봉쇄 강행 방침을 밝혔다.
그후 미 중부사령부는 이날 오후 4시(한국시간 15일 오전 5시)부터 이란 항구와 연안을 오가는 모든 선박의 통항을 봉쇄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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