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명 이건태 "정청래의 90도 인사는 정치 기술"
"대통령에게까지 정치기술 선보이다니". 정청래 24일 결단설
대장동 변호사 출신인 이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내가 알기로 이재명 대통령은 이런 의전을 원하지 않는다. 아니, 오히려 정색하고 싫어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정청래 대표도 그걸 모를 리 없을 것"이라며 "그런 점에서 90도 인사는 다분히 정치적 의도가 담긴 정치기술이고 정치행위"라고 비난했다.
그는 "대통령에게까지 정치기술을 선보이는 정청래 대표의 현란한 정치기술은 솔직히 별로다"라며 "제발 그러지 마시라. 말로만 하는 칭송, 듣기 싫다. 말로만 하는 친명, 듣기 싫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민주당 안팎에서는 정 대표의 차기 당대표 출마를 '상수', 기정사실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오는 24일께 대표직을 사퇴하며 차기 당대표 출마 선언을 할 것이라는 관측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지난 2024년 이 대통령이 당시 대표로 연임에 도전할 때 전당대회준비위원회 구성 이틀 전 사퇴한 전례가 있기 때문이다. 민주당은 오는 26일 전준위를 구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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