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9,000 수직돌파. 오른 종목 전체 11%에 불과
85% 종목은 내려 소외감 심화. 환율은 13.7원 급등
코스피지수가 18일 외국인의 거센 막판 매수로 9,000선을 수직돌파했다. 그러나 오른 종목은 100여개에 불과해 K 양극화가 극심해지는 양상이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99.60포인트(2.25%) 오른 9,063.84로 거래를 마감했다.
지수는 미국주가 하락에도 20.68포인트(0.23%) 오른 8,884.92로 출발해 장중 전고점(2일·8,933.62)을 갈아치우더니 낮 12시 57분께 9천 포인트를 찍었다. 장중 한때 9,106.07까지 오르며 9,100선마저 넘어서기도 했다.
특히 장초반 매도였던 외국인이 매수로 돌아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를 집중매수하면서 상승폭을 크게 키웠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조2천776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3천754억원, 기관은 7천779억원을 순매도하며 차익을 실현했다.
삼성전자는 4.62% 오른 36만2천500원에, SK하이닉스는 6.51% 오른 268만5천원에 장을 마쳤다. 장중 한때 273만8천원까지 뛰며 전날에 이어 이틀째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시가총액 비중을 각각 28.58%와 25.81%까지 늘려 총 54%를 넘기며 사상 최고 비중을 기록했다.
이같은 반도체 쏠림은 이날 948개 상장 종목중 오른 종목은 전체의 11%인 109개에 불과하고 791개는 내렸다는 점에서도 볼 수 있듯 비반도체 주식에 투자한 개인들에게 극심한 소외감을 심어주었다. 비반도체 기업들의 소외감도 마찬가지다.
지난달에도 948개 중 상승한 종목은 111개로 단 11.7%에 그쳤다. 하락한 종목은 811개(85.5%)였고 나머지는 보합에 머물렀다.
코스피와 대조적으로 코스닥시장에서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1.03포인트(3.01%) 내린 1000.93으로 거래를 마감하며 가까스로 천스탁을 지켰다.
원/달러 환율은 미연준의 연내 금리인상 시사에 따른 글로벌 달러 강세로 급등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 30분 전 거래일보다 13.7원 오른 1,527.1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는 이란전 종전 합의 전인 지난 11일(1,520.2원) 이후 5거래일 만에 최고 수준이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99.60포인트(2.25%) 오른 9,063.84로 거래를 마감했다.
지수는 미국주가 하락에도 20.68포인트(0.23%) 오른 8,884.92로 출발해 장중 전고점(2일·8,933.62)을 갈아치우더니 낮 12시 57분께 9천 포인트를 찍었다. 장중 한때 9,106.07까지 오르며 9,100선마저 넘어서기도 했다.
특히 장초반 매도였던 외국인이 매수로 돌아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를 집중매수하면서 상승폭을 크게 키웠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조2천776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3천754억원, 기관은 7천779억원을 순매도하며 차익을 실현했다.
삼성전자는 4.62% 오른 36만2천500원에, SK하이닉스는 6.51% 오른 268만5천원에 장을 마쳤다. 장중 한때 273만8천원까지 뛰며 전날에 이어 이틀째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시가총액 비중을 각각 28.58%와 25.81%까지 늘려 총 54%를 넘기며 사상 최고 비중을 기록했다.
이같은 반도체 쏠림은 이날 948개 상장 종목중 오른 종목은 전체의 11%인 109개에 불과하고 791개는 내렸다는 점에서도 볼 수 있듯 비반도체 주식에 투자한 개인들에게 극심한 소외감을 심어주었다. 비반도체 기업들의 소외감도 마찬가지다.
지난달에도 948개 중 상승한 종목은 111개로 단 11.7%에 그쳤다. 하락한 종목은 811개(85.5%)였고 나머지는 보합에 머물렀다.
코스피와 대조적으로 코스닥시장에서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1.03포인트(3.01%) 내린 1000.93으로 거래를 마감하며 가까스로 천스탁을 지켰다.
원/달러 환율은 미연준의 연내 금리인상 시사에 따른 글로벌 달러 강세로 급등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 30분 전 거래일보다 13.7원 오른 1,527.1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는 이란전 종전 합의 전인 지난 11일(1,520.2원) 이후 5거래일 만에 최고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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